[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 e스포츠 전문기업 T1이 하나은행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리그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게이머 페이커에게는 ‘오른손 보험도 생긴다.T1과 하나은행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밀레니얼 팬층 대상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서울 강남 T1 e스포츠센터 1층을 ‘하나원큐-T1 명예의 전당’으로 이름 붙인다. 앞으로 유니폼에 하나은행 대표브랜드 ‘하나원큐’ 로고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T1은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프로게임팀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지하철 비수도권 노선과 서울 9호선에서 5G 설비 개통을 마쳤고, 서울 2호선의 경우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8월부터 순환선 대부분 구간에서 5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5G 인프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하고 5G 서비스 개통을 시작한 이래 광주와 대구, 대전, 부산까지 비수도권 노선에서의 5G 설비 개통을 마쳤다. 광주 1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위한 모바일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20일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고객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쏠 비즈(SOL Bi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쏠 비즈는 기존 신한 S기업뱅크 전면 개편해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편리한 비금융 서비스를 강화했다.쏠 비즈(SOL Biz)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기업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가입할 수 있고, 기업용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 기반 상수도 운영관리 서비스, 물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서비스를 통해 그린뉴딜 시대 물복지 향상에 힘을 보탠다.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한다.이를 위해 양사는 I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유통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512억원을 물게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2020년 제40차 위원회를 열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총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 금액은 종전 과징금 최대치인 2018년 506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아울러 125개 관련 유통점에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100만원에서 최대 3,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총 2억 7,2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이동통신 3사 및 관련 대리점이 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휴대폰 보험이 시작된다. ‘페이퍼리스’를 통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종이 증명서 제출 없이 휴대폰 보험 보상 신청 및 처리가 가능한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소비자가 휴대폰 파손에 따른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AS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받고, 인쇄된 수리 내역서와 영수증을 받아 다시 보험사 측에 팩스나 이메일, 앱을 통해 제출해야 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해당 조사 시작 이래 21년 연속 1위 사례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2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0년 KS-SQI 조사 시작 이래 21년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한 경우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이 조사는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기업 대상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AI 기반 에너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력 최적화를 돕는 서비스다.SK텔레콤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기업들을 위해 고압 전력 이용 기업의 전력 비용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 ‘E-Optimizer’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지난 2019년 10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그동안 축적한 에너지 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새롭게 개발한 전력비용 최적화 서비스다. 한국전력 고압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장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본격 나선다.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상용 업무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로 이뤄졌다.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발전시설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인 IDQ의 첨단 기술을 통신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040년 글로벌 시장규모 73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산업계와 정부, 학계와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정책 공동체가 탄생했다.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한항공, 두산DMI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도심항공교통 분야 주요 4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발족하고,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지난 6월 4일 정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유기동물이 5천끼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SK텔레콤은 최근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500Kg은 유기동물이 5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지난 5월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 단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템 발굴에 나선다.SK텔레콤은 5G와 AI등 최신 ICT를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2020 SKT 행복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사 역량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행복 인사이트를 통해 'ICT 기반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을 공모한다. 지속가능발전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과 서울특별시가 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빠르게 찾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다.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한다. 서울시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언택트 트렌드는 초연결성을 제공하는 ICT기업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동통신부터 뉴 ICT사업, 기업 문화까지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SK텔레콤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뜻한다.SK텔레콤은 최근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4시간 여에 걸쳐 ‘비대면 타운홀’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대기업 최초의 전 직원 재택근무 · 온라인 주주총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반도체(Nano-spindt)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를 앞세워 차세대 영상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관련 시장은 2026년 기준 약 358억 달러(한화 45조원)규모다.SK텔레콤은 5일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에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이하 엑스레이)는 필라멘트 기반 아날로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 map 대중교통’ 앱에서 지하철 열차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 혼잡도를 소비자에게 앱으로 알려주는 건 국내 최초다.열차 혼잡도 정보는 해당 앱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여유·보통·주의·혼잡 등 4단계로 제공한다.SK텔레콤에 따르면 여유는 일부 승객이 여유있게 서 있는 정도, 보통은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공개한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이 SK텔레콤에서 기존 출시된 갤럭시 A 시리즈 가운데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예약 판매 결과, 갤럭시 A 퀀텀 예약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용폰 갤럭시 A80 예약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했다. ‘갤럭시 A 퀀텀’은 오는 22일 공식 출시된다.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 따르면, 갤럭시 A 퀀텀 대표 고객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증설과 관련 찬반 여론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월성원전과 가장 인접한 지역 중 하나인 울산 북구는 지난달 28일, 주민투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6월 5일과 6일 이틀간 월성원전 맥스터 건설에 대한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이에 탈핵시민행동은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에서 경주 월성 핵발전소 맥스터 건설 반대, 울산 북구 핵폐기물 임시저장고 증설 찬반 주민투표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헌석 정의당 에너지생태에너지본부장은 "정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AI기술이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나아가 ‘사회안전망’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까. SK텔레콤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그 힌트를 찾겠다고 나섰다.SK텔레콤과 바른ICT연구소가 ‘행복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이하 인공지능 돌봄)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AI스피커로 독거 일상을 돕는 서비스다.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해당 서비스를 시작해 1년 동안 진행해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혁신 지원에 나선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첫 번째 서비스다.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를 활용한 11번가 중소 셀러 대상 대출 상품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20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이 이통사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후 출시한 첫번째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금융서비스다.SK텔레콤과 11번가, 현대캐피탈은 이동통신, 이커머스 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