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설공단은 봄을 맞이해7일부터 29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11곳을 대청소한다고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은 하루 평균 7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등도 제거할 계획이다.대청소가 실시되는 곳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언주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노들로 등 모두 11개 노선이다.구간별 자세한 대청소 계획은 아래 표와 같다.노 선위 치통 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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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 인턴기자
2016.04.0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