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이달부터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213-2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다. 전 가구가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도시에 조성한 시설녹지에 나뭇잎이 무성하게 자라면 미세먼지 저감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22일 “시설녹지 내 수목의 미세먼지 농도 저감 능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겨울철 생활권의 미세먼지는 자동차 도로변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를 저감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시설녹지를 조성하고 있다.시설녹지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다. 세부 면적별 점포 수는 1층 3개 점포 분양면적 51~136㎡(전용면적 39~105㎡)와 2층 1개 점포 분양면적 239㎡(전용면적 184㎡)로 이뤄져 있다.분양 내정가격은 1층 평당 800~900만원과 2층 평당 350만원이다. 일정은 28일 공개경쟁 입찰 뒤 29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가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 여부를 검토한다. 또한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해 차량 판매자가 충전소 구축에 투자할 경우 저공해차 보급실적으로 인정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논의해 확정했다.정부는 2018년 자율주행차, 2019년 10월 드론 분야에서 규제혁파 로드맵을 수립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초소형 전기차에는 별도의 충돌안전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한국자동차안전협회는 18일 “초소형 전기차는 승용차와는 다른 주행조건을 고려해 안전성 평가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초소형 전기차는 속도가 시속 80Km로 제한되어 있고 고속도로 등을 달릴 수 없어 단거리 출퇴근이나 배달, 물류 관련 서비스 등에서 많이 쓰인다. 차체가 작고 가벼워서 일반 승용차에 비하면 안전 성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이륜차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30일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에서 도로시설물 세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척작업은 터널 및 지하차도와 램프부분 방음벽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 제거를 통해 공기질을 향상시키고 이용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세척작업이 이루어지는 노선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언주로, 우면산로 등 8개 노선이다.서울시설공단은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 진행구간 1개 차선을 밤 1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하루 평균 25만여대의 차량이 오가는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 풀과 나무가 어우러진 푸른 녹지가 조성된다.서울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에 2022년까지 2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7일 밝혔다.이는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의 녹지나 휴식처 등에 조성했던 도심 숲을 자동차전용도로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별로 총 160억원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직진차로에서 좌회전, 또는 좌회전차로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내는 등 그동안 이상하게 '쌍방과실'로 처리돼 온 사례들이 앞으로는 '가해자 100% 과실'로 바뀐다.엄밀하게 말하면 개선도 아니다.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상한 '관행'이 제자리를 찾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손해보험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개정,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과실비율은 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2조8657억원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해 기정 예산(35조 8139억원) 대비 8.0% 수준이다.서울시는 시민의 가장 큰 생활 속 불편이자 도시문제로 떠오른 대기질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복지와 혁신창업, 일상 속 안전 등 민생문제 해결에 역점을 둔 ‘시민우선추경’이라고 밝혔다.전체 30%를 ‘균형인지예산’으로 편성하고 1090억원 규모로 ‘균형발전특별회계&rsq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경찰이 이번 달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특별단속에 나선다. 뒷좌석 탑승자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적발시 최대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1일 경찰청은 12월 한 달 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위반 및 자전거 음주운전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8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에 탄 승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다.경찰은 지역별 사고 다발지점과 고속도로 나들목(IC),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을 단속
[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의 가격이 7000만원대로 정해졌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현대차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출시를 앞둔 넥쏘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서울, 울산, 광주, 창원 지역에서 이뤄진다.넥쏘는 모던과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으로 책정됐다.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엔 3390만~3970만원에 살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 11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하루 평균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청소가 실시되는 곳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이다. 청소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오후
[환경부]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입산 통제=봄철 산불 예방과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2월15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의 입산 통제[해수부]수산자원 유형별 맞춤형 관리방안=주요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어린물고기 보호 등 수산자원 유형별 맞춤형 관리방안 마련어선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어선거래시스템 구축·운영 및 어선중개업 등록제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어선법 하위법령 개정 추진해양사고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는 위치정보도 서비스 개시=안전조업장소 탐색 및 항로설계 등 선박운항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해양사고 위치정보도 웹서비스 개시[
올해 전국 고속도로, 국도 등 간선도로망이 918㎞가량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전년(56개구간 638㎞)에 비해 도로 개통 물량을 44% 확대, 73개 구간 918㎞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도로부문(7조3300억원) 재정집행을 61.4% 달성할 계획이다.국토부 측은 "간선도로망이 구축되면 교통소통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 연내 개통되고, 그동안 신규사업보다 완공사업 위주로 집중 투자한 결과"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광주 태전7지구에서 ‘태전파크자이(13,14블록)’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 340가구 등 총 6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태전‧고산지구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
자동차전용도로 유지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4~9일까지 강서구 염창교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유지 보수공사가 이뤄지는 동안 염창교 김포방향 편도 5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 약 300m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교통 통제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보수 공사가 시행되는 시간 동안 차로의 부분 통제로 인하여 불편이 예상된다"며 "차량이 많은 구간은 아니지만, 막힐 땐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기 광명 소하지구와 강남 수서를 잇는 '강남순환로'가 다음달 3일 정식 개통된다.강남순환로는 경기 광명 소하분기점(광명 KTX역 인근)을 시작으로 강남구 수서 나들목으로 이어지는 왕복 6∼8차로 자동차전용도로다. 다음달 개통하는 1단계 구간은 서울 금천구와 관악, 사당을 통해 서초구 우면동으로 넘어가는 13.8km 구간이다. 2018년 준공 예정인 나머지 구간(금천구 독산동∼소하JCT, 선암영업소∼수서IC )도 이날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이 도로개통으로 서울 금천구·경기 광명시에서 강남 지역까지의 기존 40~50분의 소요시간이 최
사진출처=서울시설공단, 유튜브 영상 캡처[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의 환장 카드뉴스 입니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언주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노들로
온라인 쇼핑 시 PC보다 모바일 선호=서울시, '2015년 모바일 쇼핑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온라인 쇼핑 시 모바일 기기 이용비율 50.3%로 PC 이용 추월"생물자원 전문가와 만나요"=국립생물자원관, 9월 18일까지 기획전시실서 청소년 대상으로 생물자원 유용성 연구 분야의 비전 소개하는 진로 체험 교육 정보 제공국립생물자원관-영주시, 생물산업 원천소재 대량 증식을 위한 업무 협력=야생식물 대량 증식을 통한 식의약과 화장품 원천소재 수급 기반 마련, 영주시 특화 식물 재배와 일자리 창출 기여등록기준을 위반한 수출입화물 검사업체
서울광장 꿈 새김 판에 “나를 잊으셨나요?”='평화의 소녀상' 사진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친필 게시. 신청사 정문에 대형 태극기 랩핑국립공원에서 전하는 봄소식=동면서 깨어난 개구리,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 전국 국립공원서 전하는 봄소식동남아시아 원주민이 전통적으로 활용한 식물자원 자료집 발간=라오스, 캄보디아 원주민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유용생물정보 196개 담은 책자 발간기존화학물질의 공동등록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서 산업계, 학계, 이해관계자 참여하는 '공동등록 추진위' 발족식 개최지하공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