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최대집 회장 등 현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여부를 가린다.의협 대의원회는 1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및 임원 7명에 대한 불신임과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임시총회에 재적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불신임안은 가결된다. 이 경우 최 회장은 내년 4월로 예정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된다. 이번 논의는 최 회장이 전공의 등 의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최근 경제계에서는 무리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해 기업부담이 늘고, 이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기업경쟁력이 무너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일부 기업들을 비롯한 경제계는 유상할당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탄소배출권 가격도 가파르게 뛰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면서, 이 추세대로라면 기업경쟁력이 무너질 수 있고 미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다는 것.이에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계획기간별 유상할당 비율은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이라며 “기업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2016년 기준 산업부문 PM2.5 배출 기여도는 53%(사업장 39.5%, 발전 13.4%)다. 이에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계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이에 환경부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철, 제강, 민간발전, 석유정제, 석유화학 등 5개 업종 대표 기업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다량 배출원인 산업부문이 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고 환경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KEI 환경평가본부에서 추진된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의 주요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성과발표회는 ‘시계열적 환경분석을 통한 환경영향평가 발전방향’과 ‘환경데이터의 정책적 활용가치 제고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문난경 KEI 환경평가본부장은 개회사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019년 KEI 환경평가본부에서 추진된 환경영향평가 관련 사업의 주요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시계열적 환경분석을 통한 환경영향평가 발전방향’과 ‘환경데이터의 정책적 활용가치 제고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아침 출근길에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서울광장 구간 세종도로를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그 부분만 비를 맞은 것처럼 노란 중앙선을 중심으로 도로가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차량이 뜸한 새벽 4시,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장치에서 열심히 물을 뿌려놨던 것이다. 바로 ‘클린로드’ 시스템이다. 클린로드는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대구, 광주 등 광역시급 도시)의 도로 중앙선 등에 있는 물을 분사하는 장치가 설치된 도로를 말한다. 우리가 보통 반사판이나 차선 유도등 정도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서울시가 지난 6년 동안 추진해온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한다.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원도시 서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도시 조성사업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시민 녹화활동, 시민 녹색교육, 시민 참여행사, 기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조경·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워크숍은 사업에 참여해온 이들이 한 데 모여 성과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이 배우 장자연씨와 술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이 장씨가 성상납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만큼 권 전 장관이 부실 수사에 개입했는지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MBC는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불과 몇 개월 전인 2008년 가을에 권 전 장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4일 보도했다. 당시 대검찰청 차장인 권 전 장관
[그린포스트코리아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10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KEI 환경평가본부가 올해 수행한 연구와 검토업무를 발표하는 자리다.세션 1과 세션2로 나눠 진행한 이번 성과발표회는 ‘정책결정 지원을 위한 현황 진단’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환경평가’를 주제로 KEI 연구원들의 발표가 있었으며,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졌다.세션1에서는 △국가산업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자가 처형의 집 앞에서 행패를 부리는 CCTV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24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오전 1시쯤 서울시 한남동에 있는 처형 A씨의 자택에서 방용훈 사장과 그의 아들 방씨가 현관문을 부수고 발로 걷어차는 등의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그러나 당시 경찰은 방용훈 부자를 혐의 없음으로 처리하고 돌려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영상 속에는 방 씨가 전화를 걸자 곧바로 방용훈 사장이 도착했고 A씨 자택 현관문을 수차례 돌로 내려친 후 등반용 장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와 17개 생할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가 자발적으로 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품 전성분 공개 방안과 자체점검 등을 위한 노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환경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기술원)과 함께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국내 17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29일 정부 합동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기업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타이어에 소음 성능기준을 정해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해 도로소음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다.환경부는 19일 유럽연합(EU)에서 시행중인 '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를 2019년부터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유관기관을 비롯해 국내 타이어 제조사 3곳, 수입사 5곳 등과 '타이어 소음 자율표시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9월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타이어 소음성능 표시제도'란 타이어의 소음 성능을 의무적으로 표시해 기준에 적합한 저소음 타이어 이외에 소음이 기준치 이상이거나 성능이
환경운동연합이 멸종위기종인 상어 지느러미 요리(샥스핀) 반대 운동을 벌인 지 5개월이 지났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10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벌여 온 '샥스핀 반대' 청원운동에 동참한 국민 수는 지금까지 50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애초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모든 공식행사와 연회에 샥스핀 요리를 금지하는 법안을 청원하려 했지만 미미한 국민 관심으로 샥스핀을 금지하는 청원도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청원운동을 5개월 간 지속해왔지만, 홍보가 덜 됐는지 생각보다
지난 9월 경주서 국내 역대 최대규모인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도 크고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여파로 포항, 울산 등 경상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라도와 충청도 등까지 여진이 지속됐다. 얼마전엔 규모가 2.0대이긴 했지만 수도권인 수원에서도 여진이 파악되기도 했다. 이처럼 한반도의 지진 발생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자 정부나 업계뿐 아니라 학계에서도 그 원인에 대한 규명을 시도하고 있다.지난 2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자협회 빅 포럼(한반도 지진과 재난보도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며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한다. 종합적인 동반성장 교육을 실시해 기업 간 내실 있는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1983년부터 진행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 동반성장과 한국경제, 인문학 특강 선비리더쉽, 미래기술 특강 스마트팩토리 등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2일 오전 10시52분께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방용훈(64)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모(55)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이씨는 방상훈(68) 조선일보 사장의 제수다.3일 경기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이씨는 가양대교 인근 교량 공사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시신에 대한 1차 검안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씨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차량은 앞서 1일 오전 3시45분께 방화대교 위에서 정차한 채 운전
서울광장 꿈 새김 판에 “나를 잊으셨나요?”='평화의 소녀상' 사진과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친필 게시. 신청사 정문에 대형 태극기 랩핑국립공원에서 전하는 봄소식=동면서 깨어난 개구리,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 전국 국립공원서 전하는 봄소식동남아시아 원주민이 전통적으로 활용한 식물자원 자료집 발간=라오스, 캄보디아 원주민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유용생물정보 196개 담은 책자 발간기존화학물질의 공동등록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서 산업계, 학계, 이해관계자 참여하는 '공동등록 추진위' 발족식 개최지하공간 실
[환경TV뉴스] ▲한국국가정보학회는 18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례정기총회를 열고 이기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수돗물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돗물 사랑마을이 모두 50곳으로 대폭 늘어난다.환경부는 2014년도 수돗물 사랑마을 50곳을 선정,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민 대표들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3곳, 부산 3곳, 인천 5곳, 경기도 7곳 등이다. 지역별로 2개에서 8개에 이르는 아파트 단지들이 지정됐다.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올해 50개 수돗물 사랑마을을 운영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친환경 먹는물 이용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오는 29일부터 3일간, 23시~익일 새벽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코리아나 호텔 방향 1차선이 부분 통제된다.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는 세종로 클린로드시설 노즐교체 작업으로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교통통제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