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대신증권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나눔 활동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시기를 제외하고 매해 나주와 괴
SSG닷컴이 오는 15일까지 '김장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품질의 김장철 식재료와 준비물, 가전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품질 보장 무료 반품' 절임배추를 전면에 내세운다. 해남, 고창, 괴산 등 유명산지를 중심으로 상품수를 전년 대비 35% 확대했으며, 품질 문제가 있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무료 반품할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전라남도 해남 절임배추(20kg)를 3만6900원에 선보인다. 충청북도 괴산 절임배추(20kg)는 3만8900원,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20kg)는 3만
고공비행 중인 김장 물가를 잡기 위해 GS더프레시가 역대 최대 물량 확보를 통해 보다 알뜰한 가격대의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내달 1~7일까지 7일간 김장 관련 상품을 농수산물 물가 안정 특별관리 상품으로 지정해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은 멤버십 적립 또는 GS페이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30% 할인(인당 2만원 한도)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GS더프레시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물가로 김장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김장족 지원을 위해 전년 대비 25% 증가한 배추를
LG전자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돌입했다.LG전자는 14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주요 부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LG전자는 화재나 누전 등 침수 가전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 알린다. 전문가의 세척 및 수리를 받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하면 내부가 부식되거나 오물이 말라붙어 누전의 위험이 있다.이에 앞서 LG전자는 11일 태풍 피해가 컸던 대구
삼성전자서비스가 14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고성에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무상점검,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투입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9일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어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용한 인력, 장비를 모두 투입하여 전방위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안병옥 이사장은 경북 예천군 삼강문화단지 및 수해 최대 발생지역인 감천면, 효자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공단은 폭우 피해 초기부터 예천군과 봉화군에 환경감시 드론 2대와 폐기물운송 크레인 46대를 급파해 대구지방환경청‧경상북도청‧예천군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종자 수색과 수해 폐기물 처리를 지속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하수도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지원반을 가동하여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환경공단은 지난 6월부터 하수도시설 호우피해 긴급지원반을 가동해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과 협조해 공공하수도시설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시설물 복구지원체계를 구축했다.긴급복구지원반은 공단 하수도처, 유역하수도지원센터 및 지역환경본부 전문인력 약 100여명을 투입해 유역(지방)환경청과 함께 공공하수도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20일 기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하수도시설 총 46개 장소
LG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성금 기부와 함께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LG는 20일 장기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주요 계열사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 우선 LG전자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삼성전자서비스가 수해 피해를 입은 충청 지방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침수
LG전자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서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LG전자는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복구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17일에는 충남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LG전자 수해 서비스 거점은 제품과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한다.LG전자는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LG전자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NH투자증권이 충청북도 괴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9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괴산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경북 봉화군과 전남 고흥군에 이어 3번째로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따른다.NH투자증권은 범농협
▲황의흔씨 별세, 황규연(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씨 부친상 = 11일 22시 43분, 이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장지 괴산호국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최근 민간업체가 무분별하게 추진하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문제를 해결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민간업체에게 폐기물 처리를 맡기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공공책임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산업폐기물은 사업장이나 건설, 공장 등 산업활동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이다. 이러한 산업폐기물 발생량은 전체 폐기물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2019년 기준 건설폐기물 44.5%, 사업장배출시설계페기물 40.7%, 지정폐기물 3.1%로 나타났다. 생활계폐기물이 11.7%인 것과 비교하면 많은 양의 산업폐기물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된 가운데 유통가도 각양각색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김장족’부터 김치 담그는 것을 포기하고 포장김치를 사먹는 ‘김포족’까지 올해 김치 트렌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편리미엄’으로 보인다. 특히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간편한 김장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김치를 사먹는 ‘김포족’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0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편리함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소비 트렌드에 편의점에서 1인 가구를 겨냥한 김장키트까지 나왔다.GS25는 간편하게 김장을 담그려는 트렌드에 발맞춰 5일부터 김장키트, 절임배추 7종, 김칫속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에서 판매하는 김장용 절임배추 매출은 전년 대비 2018년 37%, 2019년 62%로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에 내놓는 김장키트는 3.2kg 용량으로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소용량의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북 괴산 산지의 절임배추 2kg과 국내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1세기는 플라스틱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물성으로 가공하기 쉬워 현대판 ‘연금술’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인류의 편리함 때문에 탄생한 플라스틱은 어느새 인류의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주위를 둘러봐도 곳곳에는 ‘예비’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하다. 우리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많은 식품과 생활용품 포장재에는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최근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과 포장재 사용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소극적인 모습이다.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각 지자체마다 저마다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서울의 ‘I·SEOUL·U(너와 나의 서울)’, 부산의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등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 특징이나 정책 방향을 담은 슬로건을 사용한다.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지자체의 슬로건이 하나 있다. 바로 충북의 ‘생명과 태양의 땅’이다. 태양이란 단어에서 눈치를 챌 수 있듯이 충북은 이 슬로건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송도에서 돼지 갈비 집을 운영하는 최씨는 그린포스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아예 문을 한달간 닫았다. 정부에서 지원도 되고 그래서 오히려 이 기간에 고장난 기계들을 고치거나, 의자를 교체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 같은 외식 업계는 일주일에 한번 쉴까 말깐데...오히려 곧 다시 열면 손님들에게 좋은 사업장을 제공할 수있을 것같다. 말 그대로 '위기는 기회'같다"고 말했다. 이처러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외식업계가 오히려 현 상황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환경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내년 관할 지역(강원도 18개 시·군 전체 및 충청북도 5개 시·군 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하수도 시설 확충 등을 위한 ‘2021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안’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원주환경청은 예산안 편성에 앞서 25일까지 관할 지자체로부터 내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받았고 각 지자체에서는 총 190개 하수도시설 등 확충사업에 3547억원 국고보조금을 신청했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