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품과 적립금 등을 선물하는 제휴 혜택 릴레이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0원딜' 등 전용 이벤트를 계속 선보여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티몬은 이달 말일까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0원 E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E쿠폰 ▲상품권 ▲컬처 등 카테고리별 경품을 제공 받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달의민족 1만원권, 요기요 1만원권, 하남돼지집 3/5만원권, 문화상품권 5000원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R석 관람권 등이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거나 농가 상생을 위한 판촉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지역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국내산 농작물을 활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상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최근 전남 무안, 경남 사천, 충남 공주 등 전국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한 집 걸러 한 집 꼴로 생기는 과부화 현상이 일었던 커피숍이 코로나19에까지 직격탄을 맞자, 배달 서비스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사업전략을 틀었다.16일 KB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2018년 43억달러로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다. 하지만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은 2015년 1억7000만원을 기점으로 해마다 감소 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도 2017년 343개에서 이듬해 334개로 9곳 줄었다.앞서 창업보다 폐업률이 더 높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얼음이 가득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대신 몸을 덥혀줄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커피와 베이커리 업체들은 건강을 챙기면서 가을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2일 카페베네는 가을을 맞아 ‘가을을 그대로 담다’를 콘셉트로 제철 과일인 밤과 홍시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음료로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밤의 맛을 살린 ‘바밤 라떼’, 달콤한 청도 홍시에 꿀과 우유를 더한 ‘청도 홍시 라떼’, 달콤한 청도 홍시를 시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현대백화점, 신촌점 식품관 리뉴얼…"젊은층 겨냥”현대백화점은 신촌점 식품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2030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델리・식음 매장이 여럿 입점했다. 100년 전통의 인천 차이나타운 중식당 '공화춘'이 서울 시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들어섰다. 48년간 운영 중인 제주도식 밀냉면 맛집 '제주산방식당', 1985년부터 50년 한식 경력 신덕용 명인의 '한솔냉면' 등도 자리를 잡았다.◇BGF리테일, 발달장애인 위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커피전문점들은 가을 시즌을 앞두고 고소한 맛을 앞세운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크루아상과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갈릭 치즈 브레드 등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크루아상은 유지방 함량 80% 이상의 고품질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담백함을 배가시켰다. 갈릭 치즈 브레드는 짙은 마늘 향의 갈릭버터를 바른 식빵 위에 진한 체다치즈를 뿌려 달콤 짭짜름한 맛을 낸 메뉴다. 향긋한 갈릭칩 토핑을 올려 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크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케이크는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이다.상아색의 그레이프무스는 언뜻 보기만 해서는 무슨 맛인지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잘라보면 두 가지 맛의 잼이 들어있고 하단에는 살구무스, 리치로즈허니리플잼을 발랐다. 상단에는 생크림무스와 청포도리플잼을 더했다. 다크초코롤은 부드러운 쉬폰 시트에 콜드브루시럽을 바르고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크림을 올렸다. 표면에는 다크초콜릿을 발라 더욱 진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의 전 매장에서 디카페인 음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매장에서 모든 커피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무료 전환해준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원두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요청할 경우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변경해 준다. 생두를 물에 넣어 커피 성분을 용해한 후 탄소 필터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방법을 사용해 생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디카페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새해 들어 임대료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김밥, 햄버거 등 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커피업계도 가세한 모습이다.커피빈코리아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음료 가격을 약 6%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300원(6.7%), 카페라떼(스몰 사이즈)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300원(6%) 오른다. 베이커리와 MD상품(기획상품) 일부 가격도 인상된다. 커피빈은 가격 인상의 주요 이유로 임대료 상승을 들었다.업계에서는 커피빈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이른 아침 바쁜 직장인들의 발걸음 사로 잡기에 적극 나선다.커피빈코리아가 지난 해부터 아침 식사 ‘해피모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 평일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할 수 있는 해피모닝은,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빵 등 간단한 한 끼 대용 식품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빵은 햄치즈 포카치아, 햄치즈 페스츄리, 햄치즈 잉글리쉬 머핀, 핫 브레드 3종, 베이글류 3종, 머핀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선 재료로 만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2017년의 욜로(YOLO,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 행동)에 이어 올해에는 ‘소확행’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뜻한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와 식사를 한 끼 하는 것, 맑은 날 강아지와 함께 강변을 산책하는 것 등이 있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23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는 달콤한 디저트 3종을 추천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이 제공하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마실 수 있게 됐다.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406호 매장을 제2여객터미널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자리 잡은 406호 입국점에서는 기존 매장과 똑같이 커피빈의 인기메뉴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커피빈 멤버스 혜택도 그대로 제공하며 텀블러, 머그컵, 머들러 등 MD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위치는 제2여객터미널 1층 연변(23-124),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음료를 추천했다. 커피빈코리아가 추천한 음료는 레몬티 2종과 제주농장 감귤주스다. 이들은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건강 증진에 좋다는 것이 커피빈코리아 측의 설명. 특히 레몬티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 지방 합성 억제, 신진대사 촉진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가 추천하는 얼그레이 레몬 티는 감귤류 과일 베르가못 오일을 넣은 얼그레이에 달콤한 레몬청과 커피빈 제작 레몬베이스를 혼합한 음료다. 얼그
스타벅스코리아가 개점 18주년을 맞아 음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빈코리아'도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커피빈은 여름을 맞아 '쿨 썸머, 카페라떼 투 유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커피빈에 따르면 고객은 24일부터 매장 내 모든 음료 구매 시 RTD(Ready to Drink, 병음료) 카페라떼 2병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커피빈 카페라떼'는 지난 5월 출시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원두 추출액에 국산 1A 등급 원유를 사용해 풍미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등 연일 대기가 말썽이다. 최근에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티와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를 결합한 '티톡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허브티, 홍차, 녹차 등 티는카테킨, 폴리페놀과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중금속 배출, 항암, 살균 작용을 하며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커피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에 따르면 티(tea) 메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4%가 증가했으며, 특히 인기 메뉴인 ‘차이(chai)’는 2배 이상 증가해 두각을 나타냈다.‘차이’는 본래 인도의 서민들이 어디서나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커피를 마시고 배탈이 났다면 한번쯤 커피가게의 위생을 의심해 봐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 가맹점들의 위생 관리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15일 국정감사에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재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10대 유명 커피전문점의 2011년부터 2015년 6월까지의 식품위생법으로 적발된 건수만 30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제출자료에는 커피가맹점의 연도별 적발건수는 2011년 37건, 2012년 70건, 2013년 83건, 2014년 81건으로 4년간 2배 이
시중에 판매 중인 에너지 음료, 캔커피, 커피전문점 커피 등이 대부분 카페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페인 평균 함량은 커피전문점 커피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유통 중인 대표적인 카페인 함유 제품인 에너지 음료, 액상커피, 커피전문점 커피, 커피믹스 등 조제커피, 캡슐커피 제품 등에 대해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고카페인 함유 제품에 해당된다고 밝혔다.조사결과, 1mL(1회 제공량) 당 카페인 평균 함량은 국내 유통 중인 에너지음료 0.43mg(99mg), 액상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