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커피빈코리아]
[출처=커피빈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크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케이크는 그레이프무스와 다크초코롤이다.

상아색의 그레이프무스는 언뜻 보기만 해서는 무슨 맛인지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잘라보면 두 가지 맛의 잼이 들어있고 하단에는 살구무스, 리치로즈허니리플잼을 발랐다. 상단에는 생크림무스와 청포도리플잼을 더했다. 

다크초코롤은 부드러운 쉬폰 시트에 콜드브루시럽을 바르고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크림을 올렸다. 표면에는 다크초콜릿을 발라 더욱 진한 맛을 더하고 위에는 핑크빛 하트 모양 마카롱을 장식했다.

커피빈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월과 3월에 ‘러브시즌’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크 2종 외에도 머들러 2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며 커피빈 충전카드는 핑크색으로, 자바자켓은 하트로 변경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그레이프무스, 다크초코롤과 함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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