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퐁당쇼콜라 [출처=커피빈]
커피빈 퐁당쇼콜라 [출처=커피빈]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2017년의 욜로(YOLO,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소비 행동)에 이어 올해에는 ‘소확행’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뜻한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옷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좋아하는 친구와 식사를 한 끼 하는 것, 맑은 날 강아지와 함께 강변을 산책하는 것 등이 있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23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주는 달콤한 디저트 3종을 추천했다. 

첫 번째 추천 상품인 퐁당 쇼콜라는 기존의 인기 상품 ‘웜초코’를 리뉴얼한 것이다.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매장에서 제공하는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달콤함이 배가 된다. 

쁘띠 까망베르 치즈 케이크도 소확행을 느끼게 주는 디저트다. 까망베르 치즈와 크림을 조화시켜 치즈와 크림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이 만난 벨지안 생초콜릿도 빼놓을 수 없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생초콜릿 특유의 깊은 맛을 전달한다. 선물용으로도 좋다.

가격은 퐁당 쇼콜라 5500원, 쁘띠 까망베르 치즈 케이크 9500원, 벨지안 생초콜릿 1만2000원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ybb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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