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커피빈코리아]
[출처=커피빈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이른 아침 바쁜 직장인들의 발걸음 사로 잡기에 적극 나선다.

커피빈코리아가 지난 해부터 아침 식사 ‘해피모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 평일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할 수 있는 해피모닝은,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빵 등 간단한 한 끼 대용 식품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빵은 햄치즈 포카치아, 햄치즈 페스츄리, 햄치즈 잉글리쉬 머핀, 핫 브레드 3종, 베이글류 3종, 머핀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선 재료로 만든 단호박죽과 검은콩죽을 메뉴에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죽 메뉴는 스파우트 패키지로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렌지에 15초가량 데워 먹으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단호박죽 72kcal, 검은콩죽 83kcal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해피모닝으로 즐겁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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