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커피빈이 제공하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마실 수 있게 됐다.
커피브랜드 커피빈코리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406호 매장을 제2여객터미널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자리 잡은 406호 입국점에서는 기존 매장과 똑같이 커피빈의 인기메뉴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커피빈 멤버스 혜택도 그대로 제공하며 텀블러, 머그컵, 머들러 등 MD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위치는 제2여객터미널 1층 연변(23-124),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빈코리아는 인천공항에서 여객기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위해 제1여객터미널에서도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mybb10@hanmail.net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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