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출연으로 환경과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경제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저축은행업계도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한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에 닻을 올렸다.23일 저축은행 업계는 전날 저축은행중앙회에 'ESG경영위원회(가칭)'를 설치하고 세 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축은행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방향성 및 업계 도입 방안 제시 △저축은행의 ESG 운영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ESG 콘텐츠 개발 등 지속 운영방안
[그린포스트코리아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 납품 도시락을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끈다.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가 “앞으로 2주간 ‘위허들링’과 함께 웰컴저축은행에 다회용기 도시락 납품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허들링은 딜리버리 플랫폼 ‘위잇딜라이트’운영사다. 양사는 최근 서울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양사는 평소 일회용기로 배달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OK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 등을 통해 업계 사회책임경영을 리드하고 있다.3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지난달까지 코로나19 관련한 10개 저축은행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저축은행업계에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등 관련 정보량이 가장 많은 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이 1017건으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웰컴저축은행 716건 △SBI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업계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가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광고 맛집’으로 등극했다.2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밝고 긍정적인 광고를 속속 출시했다. 이는 지난 5월 저축은행이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의 TV광고가 전격 허용됨에 따른 것이다.먼저 저축은행중앙회는 김갑수 배우를 앞세워 저축은행이 항상 내 편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김갑수 배우가 가진 신뢰와 믿음 그리고 든든함을 저축은행과 함께 전달한다는 취지다.페퍼
금융리더의 리더십 지형도가 변화의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재난재해로 금융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기업으로써 금융사는 작지만 자금을 공급하는 핏줄과 같은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리더는 실적과 수익을 극대화했던 과거의 리더십을 탈피하고 경제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꽉 막힌 경제위기 속, 경제사회의 어려운 곳에 손을 뻗는 금융리더의 ‘표용적 리더십’을 점검합니다.[편집자 주][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국가적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8일 웰컴저축은행은 앞서 15일부터 판매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이 3일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매일 1000좌씩, 10일간 1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이 적금은 2040 젊은 여성의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간 판매된 해당 상품의 전체 가입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팀 창단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출시한다.14일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적금은 오는 15일부터 10일간, 하루 1천좌씩 총 1만좌만 판매된다. 매일 오전 9시에 가입이 시작된다.기본 금리는 연 1.5%이며, 여기에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6개월 이상 채우면 3.0%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 평균 잔액을 50만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저축은행의 여름 마케팅 트렌드가 이색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유튜브 마케팅이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기업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로 고객과 비대면 소통이 가능하고, 20·30세대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업계의 선택을 받고 있다. 먼저 JT친애저축은행 및 JT저축은행이 계열사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31일 웰컴저축은행은 지역서점을 위한 ‘착한 독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교에 책 을 공급하는 지역서점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웰컴저축은행은 직원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어려움에 처한 지역 서점을 돕는 착한 독서 캠페인에 나섰다.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착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 자동이체통합관리(계좌이동) 서비스 실적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이 95%를 차지하며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15일 웰컴저축은행은 계좌이동서비스가 확대된 6월 한 달간 저축은행으로 자동이체계좌 변경이 완료된 건 수는 약 3천건 가운데 2,800여 건이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계좌이동서비스는 지난 2015년 은행권에서 먼저 시행된 서비스로 올해 5월 저축은행을 포함한 제2금융권으로 계좌이동서비스가 확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동이체 등으로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저축은행 등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10일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부터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QR결제서비스는 BC카드와 독자적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BC카드 가맹점 중 QR결제를 지원하는 곳에서는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바코드결제보다 더 많은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방식도 간편하다. 이용방식은 웰뱅 하단에 상시 노출되는 QR코드를 클릭하면 하면 바로 결제화면으로 이동한다. Q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 체크카드가 알짜혜택을 찾아나서는 ‘노마드족’을 붙잡고 있다. 시중은행 계열사의 체크카드 대비 할인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스타벅스 10% 할인 및 소셜커머스 5% 할인 등의 혜택을 늘려 소비패턴에 따라 맞춤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연계 적금 가입 시 우대금리혜택도 볼 수 있다.10일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종(온라인/모바일 전용)은 ‘SB HI’체크카드와 사용 실적에 따라 1.4%~2.2%포인트의
‘저축은행’이란 서민과 중소규모 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입니다. 1973년 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해 2007년부터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2008년 재테크 붐이 일어날 무렵 높은 금리의 예·적금으로 알뜰한 자산관리를 위한 효자로 여겨졌지만,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라는 큰 파도가 휘몰아쳤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1년을 앞두고 업계는 또 다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비대면사회를 가속화해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직접 제작한 ‘웰컴을 홍보하라’ 영상이 공개된다.11일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웰컴 짠테크 톡’, ‘런 포 드림(Run for dream)’ 등 경제 콘텐츠와 공익적인 영상을 주로 게재했던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을 홍보하라 영상에서는 직장인들이 경험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을 재구성해 2030세대와 젊은 직장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특히, 기획에서부터 출연 촬영까지 20대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개성을 덧입은 고금리적금으로 고객확보에 나섰다. 타 기업과 제휴형태를 넘어서 반려견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전용 부터 ‘쥐띠 가족’ 전용 상품까지 다양한 이색적금이 출시돼 개인별로 라이프스타일과 특징에 따라 보너스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 JT친애저축은행의 ‘JT쩜피플러스 정기적금’은 전날 기준으로 12개월 만기시 연 3.0%, 24개월 만기시 연 3.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의 가입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