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웰컴저축은행은 앞서 15일부터 판매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이 3일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매일 1000좌씩, 10일간 1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2040 젊은 여성의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간 판매된 해당 상품의 전체 가입자 가운데 70% 여성이고, 이 중 2040 비중이 83.2%로 분석됐다.

24일까지 한정판매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월 납입액이 최대 20만원이고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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