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금융가는 다채로운 ESG 활동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Green Guarantee Company’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교육과정인 2022년‘N키즈&N주니어’를 모집하고, KB국민은행은 진로멘토링 사업 중 하나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지원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IT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한은행, GGC와 ESG 위한 업무협약 체결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Green Guarant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0월 둘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강풍·우박피해농가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하나은행은 친환경차 전용 ‘EV 오토론’을 출시하고, IBK기업은행은 2022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KB국민카드는 친환경 보드게임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 선보였고, 신한카드는 리셀 시장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KB국민은행, 임직원 건강 관리 프로젝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8월 마지막주 국내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IBK기업은행은 전기차 충전할인 기업신용카드 ‘EV카드’를 출시했고, 신한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술혁신기업 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6기를 모집하고, 하나은행은 MZ세대를 위한 위폐감별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한편, 신한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인 고연령자 맞춤형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KB국민카드는 ‘정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KB국민카드가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KB국민카드의 소상공인 가맹점 정보 △SK텔레콤가 보유한 이동통신 정보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상권활성화지수 등 공공 데이터를 상호 결합해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정책 기초 자료 마련과 실효성 높은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서울시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SK텔레콤과 민관 빅데이터 상호 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7월 둘째주 금융가에서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LG화학,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하나은행은 한국전력공사와 'ESG 금융 플랫폼 기반 탄소중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카드사에서는 사회책임경영이 이어졌다. NH농협카드는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을 전달하고, KB국민카드, 굿네이버스에 아동 권리 보호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ESG 경영의 목표와 그동안의 성과 등을 담은 보고서를 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6월 둘째주,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ESG 채권 발행을 늘리고 있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ESG 경영을 보여주는 동시에 양호한 조건으로 채권을 발행할 기회도 잡을 수 있다.하나은행은 지난 10일 6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신한카드는 대만에서 3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하고, KB국민카드는 13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내놨다. 농협금융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자간 협업체제를 구성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했다.18일 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회적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각종 지원 물품을 장애인, 고령자 등 많이 근무하는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해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특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고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이끈다. 빅데이터분야 혁신과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겠단 청사진이다.16일 국민카드는 다양한 영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온라인 기반의 개방형 데이터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데이터루트(Dataroo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누구나 카드 빅데이터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통합된 온라인 환경에서 분석하고, 시각화된 보고서와
매출과 영업이익 등 종전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기업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공식 석상에서 ESG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국내 주요 금융사의 수장들도 새해 벽두부터 ESG를 외치고 나섰습니다.'ESG'란 비 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중심의 경영방침을 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주요 카드사의 신년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2021년도 카드업계 핵심전략과 전망도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카드사는 디지털전환을 추진하던 디지털초등생을 졸업하고 '플랫폼·빅데이터' 기업으로 갈아입는 동시에 고도화된 고객중심 경영으로 '디지털 지급결제'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6일 카드업계의 신년인사와 경영전략 발표를 종합하면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국민카드는 'No.1 금융플랫폼 구축'을 △삼성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연말정산과 자동차세 남부의 달을 맞아 고정비를 줄여줄 수 있는 알짜카드 상위 10가 모였다.23일 카드고릴라는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의 고정비를 줄여줄 맞춤 카드 10개를 소개했다.1위는 KB국민카든의 '다담카드'가 차지했다. 다담카드는 교통/통신 10% 할인되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이 할인돼 주유할인폭이 크며, SK주유소에선 기본적으로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2위는 '삼성카드 6 V4' 카드가 뽑혔다. 삼성카드 6은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 또는 90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카드 출시에 이어 친환경카드를 활용한 에코마케팅에 나서면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2일 국민카드는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장기거래고객 우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친환경 서비스는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민카드의 경영철학이 담겼다. 국민카드는 앞서 지난달 30일 소비를 통해 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소비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30일 국민카드는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환경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KB국민 EVO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환경·사회적 책임을 연대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 혜택을 늘리고 친환경 업종 이용시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로 ‘환경 재단’에 기부할 수도 있다. 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지난달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인기카드 1위를 지켜냈고 롯데카드의 ‘로카’도 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2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10월 한 달 월간 카드랭킹 집계에서 신한카드 ‘Mr.LIFE’ 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롯데카드의 ‘로카’, 3위는 신한카드 ‘신한카드 Deep Dream’ 4위는 국민카드의 ‘탄탄대로 Miz&Mr 티타늄카드’, 5위는 삼성카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지속가능채권을 추가 발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을 강화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국민카드는 지난 6월에 이어 중소 가맹점에 대한 금융 지원 목적의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채권’15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친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사용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6월 1000억 원 규모의&lsq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글로벌화를 견인한다.19일 국민카드는 ‘사회를 위한 책임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국내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현지 법인에도‘ESG 경영’ 유전자(DNA)를 이식한다고 밝혔다.국민카드는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해외 진출 국가의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과 교육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카드사가 각 사별로 정체성과 알짜 혜택을 총 집합시킨 시리즈카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짧게는 3개월 만에 출시됐다 단종 되기도 하는 신상품 러시 속에서도 10년 가까이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켜온 카드까지, ‘한 번쯤 들어봤지만 놓쳤던’ 시리즈카드를 소개한다.[편집자주][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Easy카드부터 청춘대로, 탄탄대로로 이어지는 시리즈카드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며 미래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민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4.1%로 신한카드(18.2%)에 이어 삼성카드와 2위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카드 업계 최초로 상품 처리계 부문에서 데이터 품질인증을 받으면서 마이데이터 사업 기반이 단단해졌다.22일 국민카드는 ‘상품 처리 시스템(계정계)’에 대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 인증’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데이터 품질 인증(DQC-V :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 ?Value)’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카드업계가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 고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삼성·현대·우리·하나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 카드상환 6개월간 유예…이자·연체료·수수료 등 감면 먼저 신한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에 카드대금 상환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나눠 갚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피해 고객에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태풍 마이삭 피해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3일 국민카드와 신한카드는 각각 마이삭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유예 등의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신한카드는 태풍 피해 고객에 카드대금의 상환을 유예해주기로 했다. 나눠 갚는 청구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피해 고객에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며,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피해고객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