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차량정비 혜택 상위 10개 카드 모여라

카드고릴라의 주유/정비혜택 카드 TOP 5(카드고릴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카드고릴라의 주유/정비혜택 카드 TOP 5(카드고릴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연말정산과 자동차세 남부의 달을 맞아 고정비를 줄여줄 수 있는 알짜카드 상위 10가 모였다.

23일 카드고릴라는 자동차를 소유한 소비자의 고정비를 줄여줄 맞춤 카드 10개를 소개했다.

1위는 KB국민카든의 '다담카드'가 차지했다. 다담카드는 교통/통신 10% 할인되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이 할인돼 주유할인폭이 크며, SK주유소에선 기본적으로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2위는 '삼성카드 6 V4' 카드가 뽑혔다. 삼성카드 6은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70원 또는 90원이 할인되고, 차량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3위는 NH농협카드의 '올바른 MYPICK 카드'다. 주유소에서 5% 할인받을 수 있고 선택 서비스로 전세계음식점 할인과 여행/숙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위는 신한카드의'Deep  Oil' 카드로, 4개 정유사 중 직접 고른 1개 정유사 주유 이용금액의 10% 할인되고 정비소와 주차장 이용금액의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5위는 현대카드의 '현대카드M3 Edition3' 카드다. 주유와 차량정비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를 구매할 시 5년 간 200만 M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주말에는 무료 주차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6위는 IBK기업은행의 'Oil & Life카드(Oil카드)' 카드로 GS칼텍스에서 리터당 120원이 할인된다.

7위는 신한카드의 'RPM+ Platinum#' 카드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40~150포인트가 적립되고, 충전소에선 리터당 10~50포인트가 적립된다. 전국 차량 정비소에서도 1~5% 할인도 누릴 수 있다.

8위는 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오토카드'로 전 주유소에서 10~15% 할인이 가능하고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장서도 10% 할인받는다.

9위는 농협카드의 'TAKE(테이크)5카드'로 전국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5%가 적립된다.

10위는 하나카드의 'CLUB SK(클럽 SK)카드'로 SK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을 할인받고 SK충전소에서 리터당 최대 70원할인 받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 이용시 이동통신 요금도 15000원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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