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둘째 주에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등 전국 9곳에서 총 493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대구·경북의 물량이 많다. ‘서대구센트럴자이’과 ‘경산하양 금호어울림’의 1순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노동부(MoM) 산하 산업안전보건청(WSH Council)에서 시행하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어워드 2020’ 건설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 혁신 어워드는 매년 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청에서 주관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기여한 조직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샤프 어워드(SHARP Awards) 부문에서 3개 현장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s) 부문에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수기인 9월에는 전국 51곳에서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이 3배나 늘어난 가운데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단지도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4만3977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6806가구로 50.3%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659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에서 한강 조망권 아파트들이 시세를 주도하듯 지방에서도 강 조망 단지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는데다 수변시설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사용가치도 높아지면서 강에 인접한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서울의 한강공원처럼 자전거길, 숲 조성 등 강 주변 수변 시설 개발에 적극적인 지자체들이 늘어나 강 인접 아파트의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변 인근에 들어선 무거위브자이 전용 85㎡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내 20개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100일간 온라인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국내 20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푸르지오’가 17만7781건으로 20개 브랜드 중 톱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11만9448건 △GS건설 ‘자이’ 9만1118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8월 넷째 주에는 ‘호반써밋 더 프라임’ 등 전국7개 단지에서 총 3925가구(일반분양 3477가구)를 분양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힐데스하임 천호’와 경기 시흥시 정왕동 ‘호반써밋 더프라임’ 등 이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와 대구시 서구 원대동 ‘서대구 센트럴자이’, 광주시 북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산과 천, 공원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몰리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심화되는 주택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전망을 비롯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사생활 침해로부터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한정적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상승세도 가파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조망권에 여부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주택 시장을 겨냥한 규제가 겹겹으로 더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수요가 몰려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의 건물용도별 건축물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만907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거래량 2만1918건 대비 132.7% 상승한 수치며 올해 상반기 월별 거래량 중 최고 수준이다.여기에 지난달 29일 주택으로 포함하지 않던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수에 합산하는 ‘지방세법’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철강 부산물로 친환경 건설재료를 개발해 녹색기술 인증 획득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생활용수 절감과 최적 환기 제어 등에 이어 7번째 녹색기술 인증을 받게 됐다.현대건설은 ‘철강 부산물을 이용한 연약지반 처리용 지반 고화재 제조 기술’로 지난달 녹색기술 인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환경 보호 △산업 부산물 재활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물산이 7년째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수성했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도 지난해 순위와 같아 이른바 건설사 ‘빅3’ 순위에는 큰 이변이 없었다.국토교통부는 29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8,461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12조3953억원)과 대림산업㈜(11조1639억 원)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1조4000억원 규모의 홍콩 유나이트 크리스천 병원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 2004년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 이후 16년 만의 홍콩 재진출이란 쾌거를 올렸다.현대건설은 27일 발주처인 홍콩 병원관리국(Hospital Authority)으로부터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구룡반도 쿤통(Kwun Tong) 지역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외래동,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규모의 일반병동 및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하는 프로젝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현대건설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 6030억원, 영업이익 3192억원, 당기순이익 26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수주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PLOT4 공사, 한남 3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사업 등 국내·외 공사로 전년 대비 61.6% 상승한 18조 557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고려자산개발 위탁)하는 생활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7월 말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2(C8-1BL)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4층, 2개동, 608실 규모로 조성된다.현대건설은 해당 단지에서 ‘MZ세대’부터 ‘오팔세대’까지 모든 세대 마음 사로잡는 ‘올인클루시브 하우스(All-Inclusive)&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7월 넷째 주에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전국13개 단지에서 총 1만3301가구(일반분양 56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1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 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과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점유율 1위 현대로보틱스가 건설분야 로봇개발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로보틱스와 ‘건설 로보틱스 분야 연구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소장 박구용 상무와 현대로보틱스 로봇연구소장 윤대규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 현장 작업용 로봇 개발 △모바일 서비스 로봇 사업 △현장건물 내 자율주행 핵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건설사들이 자신들만의 주거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을 위한 분야별 특화상품을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세균 및 바이러스까지 차단하는 기술이 도입된 첨단시스템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건강 및 위생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올해 새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4배 증가해 서울의 분양시장 열기가 무섭게 달아오르고 있다,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급된 단지들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에는 4881가구 일반공급에 8만2238명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16.84대 1을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2430가구 일반공급에 18만1294명이 청약해 평균 7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올해 서울 분양시장이 더욱 뜨거워진 이유는 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74개 동, 총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23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34㎡ 237세대 △49㎡ 324세대 △59㎡ 549세대 △112㎡ 59세대 △132㎡ 66세대 등이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주거 쾌적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