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앱인 ‘에어맵코리아’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에어맵코리아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KT의 전국 2000여개 관측망과 이천시, 평택시 등 지자체의 관측망 500여개를 통해 이용자에게 체감에 가까운 기상 관측치를 제공하고 있다.KT는 이번 개편에서 사용자들이 기상 정보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에어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비타민C 함량이 일반 딸기보다 32%나 더 많은 고품질 딸기 품종이 새로 개발됐다.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비타민C 함량이 우수한 딸기 ‘비타베리’를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밝은 선홍색에 윤기를 띄는 원추형 열매인 비타베리는 과육의 크기, 영향, 맛이 국내 대표 딸기 품종인 설향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과실의 평균 무게는 15.9g으로 설향보다 약간 무겁고, 과실 경도는 12.2g/㎟로 1.6g/㎟ 더 단단하다.당도도 11.1브릭스로 10.1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 주를 시작하는 14일은 대기질이 쾌적하고 화창한 가을날이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강원 동해안에는 지엽적으로 흐리고 비소식이 있겠다. 비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15일까지 5~40mm 안팎의 강수량이 전망된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7~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연일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지고, 특히 서해안, 제주,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일대에는 풍속 30~45km/h의 강한 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4일은 전국적으로 가을하늘이 화창하고 미세먼지 걱정없이 나들이 나서기 좋겠다. 기상청은 13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습한 동해 바람이 불어오는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다"며 "비는 15일 아침까지 계속돼 10~40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14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며 연일 일교차가 10도까지 벌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7~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춘천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3일은 전국이 맑고 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공기가 서늘하겠다.기상청은 12일 “일요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온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습한 동풍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일대는 흐리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남해안 일대에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으로 풍속 45~65km/h의 강풍이 몰아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7~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크고 강풍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경기도 수원의 B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30)는 지난달 난데없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보낸 출석 요구서를 받았다. 3년 전 정규직으로 6개월간 몸담았던 C기업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불법으로 유용하다 적발된 것 때문이었다. 참고인 조사를 받고 일주일이 지난 3일, A씨는 난데없이 국가보조금 36만원을 반환하라는 사전통지서를 받게 됐다.황당했던 A씨는 연락처를 뒤져 당시 C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다. 알고 보니 C사가 A씨를 채용할 때 정부 공제 지원을 받기 위해 A씨에 대한 허위 서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화창하고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기상청은 11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경상, 제주지역에는 가끔 구름 많은 하루가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늘부터 내일 낮까지 습한 동풍이 비를 뿌리겠다"고 전망했다. 12일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북상하면서 전국에 종일 풍속 30k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특히 새벽부터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제주와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강원영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오는 26일 시행되는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후 생방송 '한능검 끝장토크'에서 가답안을 공개한다.이날 방송은 에듀윌 홍보대사인 서경석 씨가 세종대왕 콘셉트로 분장하고 특별 MC로 나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치킨과 피자, 팥빙수,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한능검 끝장토크는 유튜브 에듀윌 공식채널에서 볼 수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빅데이터 기술로 전기와 통신 사용량을 분석해 1인 가구의 안부를 챙기는 신개념 복지서비스가 도입된다.SK텔레콤이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인 가구의 통신과 전력 사용량 정보를 융합하고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안부까지 살피는 서비스다. 각 기업은 통신‧전기‧클라우드 역량과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서비스를 융합한 ICT(정보통신기술) 복지행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유경제는 유휴 자원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 이면에는 인류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국내 여객 운수 시장에서 타다와 기존 택시사업자간 대립이 첨예한 가운데, 10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공유경제 국제포럼’에선 학계와 지역 공유 플랫폼 기업들이 모였다. 디지털 플랫폼이 미래 사회에 대기업의 시장 잠식을 위한 도구가 될지, 시장 생태계에 상생 발전의 길을 열지 내다보는 자리였다. ◇ 공유 경제가 수익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1일은 전국이 연일 구름 많고 태풍의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에는 낮부터 강풍이 불겠다.기상청은 10일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습한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 일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11일 오후부터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을 받아 제주,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강원영동에는 풍속 35~50km/h의 강풍이 불겠다.이날도 주야간 일교차가 10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가 차량과 주변 환경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운전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완전 자율주행을 최초로 선보였다. 도로 상 각종 돌발상황에도 스스로 판단하고 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솔루션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졌다.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통신망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 간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5G-V2X 자율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공개 시연했다. 5G-V2X(Vehicle to Everything)를 탑재한 상용차(제네시스 G80)가 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0일은 전국에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3도 가량 오르나 연일 바람이 차겠다. 기상청은 9일 “내일은 서해 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기류의 영향으로 전국 하늘에 종종 구름이 많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리는 서리에 농작물이 상하지 않도록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고 예보했다.10일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6~16도, 낮 기온은 17~25의 분포를 보여 아침 공기가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춘천 영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국토교통부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국가 배수시설과 하천 수위를 조사하고 상황에 따라 원격 조작하는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그간 배수시설 관리는 민간 수문관리인으로 임명된 인근 지역주민이 맡아왔다. 그러나 수문관리인의 연령이 평균 만 69세로 고령인데다 전문성이 부족해 관리가 어려웠고, 야간이나 기상악화 시 현장 업무 중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도 있었다. 하천 피해 발생 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문제였다.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홍콩 시위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정부가 지난 5일부터 적용한 복면금지법에 현지 시민들이 이색적인 복면 아이디어로 응수하고 있다. 시민들이 복면 대신 머리카락을 엮어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등 법망은 피하면서 얼굴을 가리는 방법으로 국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특히 빔 프로젝터가 달린 장치를 머리에 쓰고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이미지로 자기 얼굴을 가리는 ‘안면 영사기’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사기를 소개하는 영상은 현재 트위터, 페이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로(寒露)를 하루 지난 9일은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외출 시 옷차림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8일 “한글날은 전국이 맑고 한반도 전역에서 아침 공기가 매우 차가와져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6~7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출 시 겉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복사냉각 현상과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9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유난히 떨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12도, 낮 기온은 19~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8일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의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3%, 56% 감소한 실적이나, 올해 2분기보다는 10%,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들의 평균 추정치였던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7조1000억원을 크게 웃돌아 시장에서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영업이익률도 12.4%로 전 분기(11.8%)보다 소폭 올랐다.삼성전자는 작년까지 15조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하다가 올해 1분기부터 6조원대로 반토막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그룹사인 KT넥스알이 자체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의 내년도 출시 계획을 알렸다.KT넥스알은 8일 '빅데이터의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빅데이터 콘퍼런스 ‘더 넥스트 레볼루션 데이(The Next Revolution Day) 2019’를 열고, 빅데이터 업계 관계자와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 발전 방향과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SK텔레콤이 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SKT 5GX 부스트파크’ 일대에서 베이직하우스와 함께 우리말 역사 찾기 캠페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1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SK플래넷의 금융 모바일 앱 시럽(Syrup)이나 OK캐시백 앱의 이벤트 화면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미지를 찾아 클릭하는 방식이다.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1933년 조선어학회 회원들이 한글 맞춤법 체계를 통일해 발표한 것으로, 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8일은 비구름대가 걷히고 낮부터 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다.기상청은 7일 “내일은 아침까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점차 걷혀 전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 북쪽의 기압골이 약하게 영향을 미치는 중부 내륙지방은 오전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8일은 연일 아침 공기가 쌀쌀하고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0~16도, 낮 기온은 18~24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 이맘때 기온이 예상된다. 주요 지역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