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식목일을 앞둔 오는 1일 경기 화성시에서 '2017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진행한다.나무를 심는 화성시 양감면 국유지 일대는 2021년까지 ‘신혼부부 숲’으로조성된다. 이 숲은 5년동안 신혼부부 1000쌍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꽃나무와활엽수, 침엽수 4만여 그루가 어우러지는 숲으로 조성되며, 도시 생활 녹지공간으로 활용되게된다. 이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평화의숲 공동주최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후원으로 진행되며,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기술원)이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4회 어울림(林)푸르림(林) 탄소상쇄 숲'으로 내달 1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열린다.행사에는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윤주경 롯데마트 본부장,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와 서울 시민 약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 내 잠실철교 인근 지역에 버드나
[환경부]국립생태원, 멸종위기 동식물 사진전 개최=국립생태원, 사막여우·비단원숭이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국내 희귀생물 사진 전시회 3월30일부터 3일간 충북 오송역 로비에서 개최안전기준 위반 생활화학제품 18개 회수=자동차용 코팅제 등 18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 등 위해우려제품 함량제한 기준 초과 사실 확인돼 3월30일 회수명령 조치 예정[해수부]독도의 비밀 해양과학으로 풀다=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독도 연구결과의 과학적 성과를 국민에 널리 홍보해 독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 실시 =세계해
[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아름드리 나무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심은 나무는 베어내고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는 나무심기 정책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9일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민선·문상빈)은 제주도가 청정한 자연환경과 명품 숲 조성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지만, 보호관리는 뒷전이고 심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진행한다며 비판했다.그동안 나무심기 행사는 탄소흡수원의 확충, 경제림 산림자원의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숲 조성, 가로수 및 벽면·옥상녹화, 각종 개발사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테트라팩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와 함께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8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매봉산 훈련장에서 열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과 박주경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 및 관련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버드나무, 해송 등의 나무를 심었다.'에코트리 캠페인'은 기업이 환경 관련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환경부에 나무로 기부하면, 환경부가 이를 군부대에 지원해
롯데닷컴이 롯데그룹 50주년을 앞두고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남산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형준 롯데닷컴 대표를 포함한 총 1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오후 1~5시까지 소나무와 화살나무 등 총 500주의 묘목을 심는다.식재 대상지는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뒤편 남산 숲이다. 서울시는 작년 남산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고사목을 제거해 조림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김형준 롯데닷컴 대표는 “기업이 500년 후를 생각하려면 진정 가치 있는 기업이 돼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며 “작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SL공사에 따르면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 전날 인천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드림파크에서 즐거움을 찾는 5개 단체 맘들의 모임'(드즐맘)회원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나무심기는 주변지역 인터넷카페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기금을 모아 수목을 구입한 뒤 회원들과 함께 실시됐다.녹색바이오단지 수영장 주변에 심겨진 나무는 꽃이 아름답고 생육이 용이한 이팝나무, 왕벚나무, 팥배나무
포항시는 제72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자 오는 21일 흥해읍 곡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2000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시는 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곡강천 제방 둑 4km 구간에 무궁화 1600본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선포식에서는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심어 살기 좋은 쾌적한 정주환경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참여자 모두가 꽃씨 풍선을 날릴 계획이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장미, 대추, 매실, 감나무 등 2년생 묘목 4000본을 나눠줄 예정이다.이번
[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도는 6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생명의 숲 살리기’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원(1ha)에서 지역주민, 임업관련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편백나무 7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한 대체 조림으로 진행된다.특히 도는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 공감대를 확산시켜 도민 모두의 호응과 응원에 힘입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
제주도 할머니들이 땅에 떨어진 동백꽃과 비자 열매만을 주워 온 원료로 화장품을 만들고, 감귤주스를 만들고 버려지는 껍질을 활용해 명함을 제작하는 회사가 있다. 제주의 천연원료에 주목하는 회사 ‘이니스프리’다.이니스프리는 친환경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제품 상자도 모두 재생지를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특히 화장품 단상자에 쓰이는 펄프 사용량을 줄이고, 제주 천연 원료를 사용해 ‘이니스프리 제주 감귤지’를 개발했다. 이감귤지는 재생펄프 95%, 감귤주스를 만들고 버려지는 감귤 껍질을 5% 사용해 친환경성을
한진그룹 주요 계열사인 대한항공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경영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최근 급격한 기후변화가 전세계적으로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계에서도 경영을 좌우하는 외부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항공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가치 창조'라는 환경비전을 세워 △고효율 최신 항공기 도입, △전사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 △장기적인 글로벌 식림 사업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연료효율 높이고 탄소 배출이 적은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다. 항공산업분야에서 기
[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황사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린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쿠부치 나무심기 활동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 온 행사로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지구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측은 전했다.중국 네이멍구 지역은 북경에서 약 500km 떨어진 곳으로, 쿠부치 사막은 동북아시아 황사의 진원지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산림녹화 역사 기록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세계기록총회'는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에서 주관하는 기록 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4년마다 개최된다. 산림청은 6일부터 9일까지 ‘산업전’ 공공부스를 통해 한국의 산림녹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동영상 등 기록물 100여 점을 전시한다.산림청 보유 기록물 외에도 ‘2017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최근 열린 ‘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한·몽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선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한국과 몽골 대학생으로 구성된 오비맥주 환경봉사단은 이날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현지 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단은 포플러와 버드나무 등 묘목 500여 그루를 심고 직접 판 우물에서 양동이로 물을 길어 나무에 뿌릴 예정이다.아울러 오비맥주는 사막화와 황사 피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환경난민의 자립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도 수행,
지난달 24일 오전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다라터치(達拉特旗)시.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죽음의 땅’이라 불리는 쿠부치(庫布齊) 사막을 찾았다. 200년 전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던 푸른 초원이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보이는 것은 온통 모래뿐이었다.깊게 파인 모래 구덩이는 현기증을 유발했고, 높게 쌓인 모래 언덕에선 걷길 포기한 채 두 손과 발에 온 몸을 맡겼다. 시간이 갈수록 힘은 빠져갔다. 목은 타 들어갔다. 모래투성이인 사막에서 ‘끝’은 보이지 않았다.바람이 드나드는 풍구에 다다르자 쿠부치사막은 본색을 드러냈다.
공사장 진동으로 피해 입은 식물, 첫 배상 결정= 철도공사장 연약 지반 보강 공사 중 관리기준 이내의 진동으로 인해 피해 입은 춘란에 대해 3억 2,100만 원 배상 결정.장외영항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작성 지원 프로그램 개발·배포= 화관법 시행 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위한 장외영향평가서 및 위해관리계획서 작성 지원 프로그램(KORA) 개발 및 고도화국가물환경측정망 역량 강화 위해 전문가 모여= 생물측정망 신설. 방사성물질측정망 통합 등 2016년 물환경 측정망 역량 강화 위해 오는 28~29일까지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서 관계
(사)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이 9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에서 '제15기 녹색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15기 녹색봉사단은 국내외 대학생과 30대 직장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중국으로 떠나 내몽고자치구에서 중국 공청단 단원들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시진핑 주석의 모교인 청화대학을 방문해 '한·중·일 청년 포럼'에 참여한다. 녹색봉사단은 각국 청년들과 만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교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 7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청 및 전국의 공공기관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중이다.산림청은 "오늘(5일) 식목일에 전국적으로 6만6천여 명이 참가해 46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각 지역에서 실시한다. 전국 173곳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73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 근교 145곳에서 394만 그루의 나무를 시민이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영해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3월 30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영해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산수유, 오미자, 자두나무 등 약용ㆍ유실수와 조경수 등 20개 수종 7천여 본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으로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일조 방해로 인한 태양광 발전 피해 첫 배상 결정=주거 지역 건축물 신축으로 태양광 발전소 일조량 방해, 해당 건에 230만 원 배상 결정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제10회 24시간 농성=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서 덩오에 항의 기자회견 및 기자회견세계 습지의 날 기념, 습지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해 습지 전문가들 부산에 모여. 습지 보전 방안 등 논의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연안해운과, 해사안전관리과 합동)=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 증편·증회,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강화 등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