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전화가 아닌 ‘요기요’ 같은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배달시켜먹는 모습은 어느새 일상이 됐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25일 제너시스BBQ는 배달 앱 ‘요기요’와 오는 27일까지 최대 1만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슈퍼레드위크 2.0’ 4000원, ‘누구나 페스티벌’ 4000원을 함께 적용해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데다 요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GS25 “‘반값택배’ 연중무휴 운영합니다”GS25는 연중무휴로 ‘반값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접수부터 수령까지 약 4일이 소요된다. 일반 택배 접수가 불가한 추석 연휴 기간(10~15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반값택배 가격은 최소(500g 미만) 1600원부터 최대(10㎏) 2100원으로 일반 택배보다 최대 65% 저렴하다.◇CGV, ‘추석 모둠전’ 관람권 판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국내 업체들이 독일에서 열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6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시작됐다. 독일 ‘iF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동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높은 수치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지난해 7월 2일 국내 주요 제과업체 파리바게뜨·뚜레쥬르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이행 실태 결과(이하 이행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이행결과는 자발적 협약 업체 파리바게뜨·뚜레쥬르의 소속 매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의 성과를 지난 6월에 조사해 취합했다.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459곳을 보유한 SPC그룹 소속 제과업체(브랜드)이며 뚜레쥬르는 매장 1347곳을 보유한 CJ푸드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9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9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파리크라상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PC그룹이 계열사와 협력사, 직영·가맹점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스마트 채용 플랫폼인 '이음 프로젝트'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구직자 및 구인기업이 사용 가능한 이 채용 플랫폼에는 SPC그룹 계열사와 전국 생산·물류센터, 2500여개 협력사, 6500여개 직영·가맹점의 모든 일자리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구직자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매장에 부착된 '이음 프로젝트' QR코드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가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느리지만 행복한 장애인들의 일터’라는 뜻의 행복한거북이는 SPC그룹이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푸르메재단, 서울시와 협력 중인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행복한거북이는 지난해 5월 설립돼 12월에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완료했다. 고용노동부의 심의를 통해 이번에 최종적으로 ‘일자리 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크라운제과, 애니메이션 루니툰과 손잡고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도넛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달에 출시하는 도넛은 총 6종으로, 3종은 인기 애니메이션 ‘루니툰(Looney Tunes)’ 콘셉트를 적용했다.캐릭터 ‘트위티’를 연상시키는 노란 색상을 살린 게 특징이다. 옐로우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담은 ‘스위티 트위티’와 바나나우유 필링, 초코우유 필링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l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SPC그룹은 지난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SPC는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병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미 전달했다. 성남시는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다.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SPC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환경 사랑 캠페인 ‘원 스텝 포 에코 파스쿠찌’(One Step for Eco Pascucci)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파스쿠찌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마시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스탬프를 제공한다. 스탬프 3개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이 액상 대마 밀수 혐의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기업 경영인들의 일탈 행위가 주목받고 있다.7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의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허희수 부사장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허 부사장의 혐의는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반입하고 흡연한 것이다.허희수 SPC 부사장의 구속 소식과 관련해 기업 경영인들의 일탈 행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CEO 일탈 사건은 바로 지난해 충격을 줬던 프랜차이즈 CEO의 마약 투약 사건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SPC 부사장(그룹 마케팅전략실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상호)는 허 부사장을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허 부사장이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밀수하고 이를 흡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허 부사장을 상대로 액상 대마를 들여오게 된 경위와 공범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다.그룹의 오너 3세인 허 부사장은 2007년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파리크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맞춰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72개사, 13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9일 공개했다.사절단에는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0개 대기업 대표가 포함됐다.48개 중견·중소기업 대표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오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회사 명의로 등록해야 할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한 뒤 거액의 로열티를 받는 업계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지영)는 '본죽'으로 알려진 본아이에프의 김철호 대표와 부인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 '원할머니보쌈' 등으로 유명한 원앤원의 박천희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 3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본죽 창업주인 김 대표 부부는 2006년 9월∼2013년 5월 '본도시락',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SPC그룹의 제빵 프렌차이즈인 ㈜파리크라상이 위장도급업체를 운영했으며, 해당 업체와 직원들을 상대로 본사가 '갑질' 행사를 했다고 주장했다.10일 이 의원은 "파리크라상의 전국 위장 도급 11개 업체 중 3개 업체가 지난 3월1일에 각각 폐업·설립됐고 1700여명의 직원이 입·퇴사 처리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중 1개 업체는 600여명의 소속회사를 변경 한 후 사전동의 없이 퇴직금을 지급하고 사직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파리크라상의 기업 변경 조치는 퇴직금 및 퇴직연금제도 관련해 △퇴
5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연이어 있는 기념일을 위해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이에 관련업계에서도 다양한 기획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매일유업은 부모님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매일유업 공식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당첨자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와 참여자가 남긴 메시지를
파리바게뜨가 신개념 빵인‘천연효모 쿡(Cook)빵’ 시리즈를 출시했다.이 빵은 ‘요리하다’의 ‘쿡(Cook)’과 빵의 합성어로, 요리 전문가와 제빵 전문가가 만나천연효모빵에 요리를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빵이다.첫번째 제품으로 선보인 빵은 빵 반죽에 치즈, 토마토, 올리브 등 피자 토핑재료를 듬뿍 넣어 식빵 형태로 구워낸 제품이다.이 빵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집이나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빵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먹을 수 있다.파리바게뜨는 두번째 제품으로 ‘천연효모 갈릭 치즈 쿡(Cook)빵’도 내
SPC그룹은 14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인 소울베이커리에서 장애인 학생을 초청해 ‘SPCSoul 파티시에 직업체험 교실’을 열었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 행사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직업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 전문 강사들은 특수학교 재학생 및 일반고등학교 장애인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생크림 케이크 제조 실습과 파티시에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일일 체험을 통해 제과제빵 분야의 업무를 경험하고, 희망할 경우 학교 졸업 후
SPC그룹이 서울 동대문 두타 1층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세번째 매장인 ‘두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쉐이크쉑 두타점은 대표적인 패션∙쇼핑 중심지이자 연 700만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동대문에 348㎡, 11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강북 지역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곳이다.활기찬 동대문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캐노피, 화분 등으로 구성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몄으며, 외부 공간에는 스트링 비스트로 조명을 설치해 쉐이크쉑 1호점인 뉴욕 메디슨스퀘어공원점의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