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리크라상 제공) 2019.6.27/그린포스트코리아
파리크라상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리크라상 제공) 2019.6.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은 파리크라상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9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9년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파리크라상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사업 공동 추진 등의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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