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프리미엄 베이커리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 출시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SPC삼립 제공) 2019.7.25/그린포스트코리아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SPC삼립 제공) 2019.7.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제과제빵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의점과 마트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동기간 다른 신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높은 수치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제품을 선보였다.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촉촉한 ‘흑당카스테라’, 고소한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단팥앙금을 넣은 미니 빵 ‘미니호두앙팡’,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러운 모카크림을 넣은 ‘모카크림빵’, 호두를 넣은 영양 식빵 ‘호두견과식빵’,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넣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이즈니버터롤’ 등 5종이다. 

‘미각제빵소’는 청정지역 대관령 설목장에서 키운 ‘설목장 유기농 우유’, 뉴질랜드산 천일염, 호주산 크림치즈, 벨기에산 코코아매스 등 차별화된 고급 원료로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 등 전문 공법을 제품 특징에 맞게 적용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SPC삼립 관계자는 “’미각제빵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와 전문 공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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