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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어린이 용품서 납, 환경호르몬 검출…발암물질국민행동, 롯데마트·홈플러스 어린이용품 수거 조사결과.▲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최대 100원 할인…‘EX 알뜰 셀프 주유소’도입, 이르면 내년 초부터 리터당 80~100원 인하된 가격에 구매.▲골프장서 고독성 농약 검출…환경부 조사 363개 골프장 중 185곳에서 14개 성분 농약 검출. 고독성농약성분도 확인.▲그린카드 가입자 3개월만에 30만명 돌파…11월1일 기준 누적 가입자수 30만1783만명. 매달 가입자 급증 추세.▲X선 방사선 피폭량, 병원 따라 수십배 차이…식약청 125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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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방사능 강제이주 수준…환경운동연합, 방사선량 측정 결과 시간당 최대 2.5마이크로시버트 검출. 체르노빌 당시 2.0 이상 강제이주.▲금값 연말되면 다시 金값 된다…9월 1600달러선까지 급락했던 금값 10월 6.5%수익. 연말 온스당 1800~1900달러 수준까지 상승.▲태국 홍수로 日자동차·HDD '직격탄'…일본 차 월간 생산량 8~10만대 감소할 듯. 내년 1Q HDD 본격 생산차질 전망.▲인천 영천초 멀리뛰기장서 석면 검출…인천시교육청, 멀리뛰기장 감람석 모래에서 0.5%석면 검출, 폐쇄조치.▲서울시, 환경체험 프로그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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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일본 정부 발표보다 두 배가 넘는다는 중간 연구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노르웨이 대기연구소 연구진은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양이 3만6천 테라베크렐로 추정된다고 과학학술지 대기화학물리에 발표했습니다.이는 기존에 일본 당국이 발표한 유출량 1만5천 테라베크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체르노빌 사고의 42% 수준입니다.연구진은 일본 정부가 해양유출량을 빠뜨린 것 같다며 후쿠시마 원전 근해의 방사능오염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환경TV news@eco
환경 트렌드
정순영 기자
2011.10.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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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앞으로 100만명에 이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인용,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1986년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6가지 항목에 걸쳐 비교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디펜던트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5년간 20만명에 달했다면서 후쿠시마 사고는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영국 얼스터 대학의 크리스 버스비 교수는 “체르노빌 원전은 한 번에 폭발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지금도 방사성물질이 나오고 있
일반
김정문
2011.08.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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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에 의한 토양 오염 수치가 구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고 25일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외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이 원전 주변 토양에 포함된 방사성 세슘의 양을 추산한 결과, 후쿠시마 현 이타테(飯舘) 마을 과 나미에(?江) 마을 이 가장 오염정도가 심하며,1㎡ 당 148만 베크렐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구 소련 체르노빌 사고로 강제이주 된 구역과 동일한 수치이며, 토양 오염 수치는 계속 오르고있다.문부과학성의 가와다 연구원은 24일 이 같은
일반
성상훈 기자
2011.05.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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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경제협력과 녹색성장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가운데, 베를린 교민들이 한국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베를린 교민들은 현지시간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독일 대통령궁과 시내 중심지를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한국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반대 입장을 독일 언론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와 크리스티안 볼프 대통령을 잇따라 만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시위에 참여한 교민들은 한국정부의 녹색성
일반
정순영 기자
2011.05.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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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6시경 일본 후쿠시마 원전 2호기가 폭발, 500미터까지 연기가 치솟은 가운데 격납건물 폭발로 인해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용기까지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럴 경우 방사성 물질의 일본내 전파는 시간문제로 1000km 떨어진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닐 가능성이 농후해졌다.환경운동연합은 15일 “격납용기 밑에 수증기를 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압력제어실’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1호기, 3호기 폭발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시 수치 1천 마이크로 시버트 보다 8배 높은 8천2백 마이크로 시버트까지 치솟았다”며
일반
김정문
2011.03.15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