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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8일 온실가스감축 사업추진 담당사무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관련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한철 도 환경녹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3일 태안 287㎜, 당진 212㎜ 등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물론 광화문 침수, 우면산 산사태 등 피해 지역이 농촌과 도심지역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해마다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로, 온실가스 감축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인희 충남발전연구원 부장이 특강을 맡아
환경 트렌드
박수남 기자
2012.08.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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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은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7도, 부산 28도, 제주 30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남해전해상과 동해전해상(동해중부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8.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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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1단계가 착공 7년여 만에 준공됐다.충청남도는 22일 KTX천안아산역 동광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1단계 사업을 마친 아산신도시는 21세기 서해안 시대 아산만권 개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1단계 준공을 기반으로 2단계 탕정지구까지 성공적으로 추진,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5년 첫 삽을 뜬 아산신도시 1단계는 아산시 배방읍 장
일반
박수남 기자
2012.08.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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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초등학교 체험학습과 조경, 화분 재배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관상용 벼 '충남1호'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충남1호는 높이가 50㎝ 가량으로 작아 쓰러지지 않고, 이삭은 검은 자색을 띄고 있으며,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다.따라서 초등학생 체험학습용 이외에도 도심 아파트 베란다 화분 재배가 가능하며 물 공급이 가능한 공원 화단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아울러 이삭은 꽃꽂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색깔의 관상용 벼를 육성해 품종등록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박수남 기자
2012.08.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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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보령, 서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0일 오전 현재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전북 군산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일부 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충청 이남 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8.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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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9시10분을 기해 충청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현재 충청남도 부여, 보령, 서천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 경기남부, 충남, 전북, 전남 서해안 일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대기불안정으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충청 이남 지방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8.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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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로 동해안과 일부 산간지방, 남해안 지역에서는 해제됐고 일부 일부의 폭염경보는 폭염주의보로 대체됐다.9일 오전 7시를 기해 경기도(이천시, 안성시, 여주군, 양평군 제외), 강원도(평창군평지, 정선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평지), 충청남도(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청양군, 태안군, 당진시, 서산시,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계룡시), 충청북도(괴산군, 증평군 제외), 전라남도(고흥군, 보성군, 여수시, 진도군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8.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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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11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다. 최장기간 열대야 기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7일 서울의 밤사이 최저기온은 26.6도로 열대야가 발생했다. 서울은 지난달 27일부터 11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서귀포 27.6도, 인천 27.4도, 수원 27.0도, 제주 26.8도, 대전 26.6도, 여수 26.1도, 부산 25.9도, 포항·대구 25.7도 등 전국 대부분 주요도시도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입추이자 말복인 이날도 전국 대부분 지방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경기도, 강원도(영월군, 횡성군,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8.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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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올 상반기 환경단속 결과 환경법령을 위하반 1640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사업장 5만2116곳 중 2만88곳을 대상으로 2만4195회 단속이 실시됐다.시·도별로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은 60% 이상 환경단속을 실시했으나, 부산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은 점검률이 25.1%에서 34.4%로 전국 평균(38.5%)에 비해 환경단속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시·군·구 단위로는 경기도 본청과 광주광역시 본청 등 2개 기관은 75% 이상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8.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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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끓어오르고 있다. 동해안과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연일 치솟고 있다.6일 오후 1시 현재 서울은 34.3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두천, 수원 등 경기도 일부 지역은 35도를 넘어섰다.영월과 홍천은 각각 36.7도, 36.5도까지 치솟았고 전주도 36.7도를 기록, 37도에 육박하고 있다.경기도, 강원도(영월군, 횡성군, 원주시, 화천군, 홍천군평지, 춘천시, 양구군),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장성군, 화순군, 광양시,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8.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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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에도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지역 밤 최저기온은 서귀포 28.2도, 서울 27.5도, 인천 27.1도, 수원 26.8도, 부산 26.8도, 제주 26.5도, 성산 26.5도, 흑산도 26.4도, 포항 26.1도, 여수 26.0도, 군산 26.0도, 광주 25.7도, 창원 25.7도, 보령 25.5도, 대구 25.4도, 고산 25.3도, 통영 25.3도, 남해 25.0도 등이다.서울의 열대야는 기존의 최장기록 7일을 넘어서 9일째를 기록했다.기상청은 이
환경 트렌드
정순영 기자
2012.08.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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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태풍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8월2일부터 영향권에 들 전망이어서 무더위를 식혀 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오후 1시 현재 경주와 대구가 각각 35.8도 35.5도까지 치솟았고 합천(35.7도), 밀양(35.5도), 의성(34.8도), 양산(35.4도) 등 남부 내륙지방 중심으로 35도가 일제히 넘어서며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다.오전 11시를 기해 충청남도(공주시), 충청북도(옥천군, 영동군), 전라남도(나주시,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함평군), 전라북도(완주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7.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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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다.26일 오후 2시 현재 대구는 35.4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항(35.7도), 영덕(35.2도) 등도 35도를 넘어섰다. 합천(35.8도)과 밀양(35.1도) 등 경상남도 남부 내륙일부 지방도 36도 가까이 치솟고 있다.이날 낮 12시를 기해 강원도(강릉시평지), 전라남도(나주시,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순천시, 장흥군), 전라북도(완주군, 순창군, 전주시, 남원시), 경상북도(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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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미 기자
2012.07.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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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24일 오후 2시 현재 대구기온은 35.6도를 기록하며 전날(34.7도)에 이어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밀양과 경주시도 각각 35.3도, 35.2도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영천(34.9도), 합천(34.7도)도 35도에 육박하고 있으며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습도까지 감안하면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4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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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4일 낮 12시 현재 합천지역 온도가 34도를 기록하는 등 일부지역은 벌써부터 찜통더위다.울산도 낮 12시 33.9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덕과 경주 역시 33.5도까지 올라갔다. 강릉도 33도를 넘어섰고 양산, 김해, 북창원, 밀양, 구미, 영천, 등 경상도 일부지역도 32~33도를 기록하고 있다.전주와 부안, 남원 등 전라도 지역도 이 시간 현재 32도를 넘어서고 있다. 서울은 낮 12시 29.9도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상북도(영천시,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안동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2.07.2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