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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가습기살균제의 추가 피해사례가 61건이 접수돼 모두 152건의 피해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사례는 모두 42건으로 전체 152건의 2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내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를 열고 가해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피해대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환경TV news@eco-tv.co.kr
일반
권윤 기자
2011.1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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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증상 CJD 사망 국내 첫 확인…한림대의대, 수술 중 ‘크로이츠펠트야콥병’감염돼 숨진 사례 국내에서 공식 확인.▲"수돗물이 청소안한 정수기물보다 깨끗"…녹색소비자연대 조사결과 수돗물 부적합 0건, 정수기 120대 중 25대 검사기준 초과.▲12월 코앞인데 한낮기온 20도…북쪽 찬 공기 남하하지 못하고 따뜻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 낮 최고 평년보다 6~16도 높아.▲日서 세슘 기준치 초과 쌀 시중 유통…일본 후쿠시마 지역 농가서 수확한 쌀 기준치 초과 방사성 세슘 검출. 일부 유통.▲태양에너지 설치절차 간소해진다…개발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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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이 청소안한 정수기물보다 깨끗"…녹색소비자연대 조사결과 수돗물 부적합 0건, 정수기 120대 중 25대 검사기준 초과.▲12월 코앞인데 한낮기온 20도…북쪽 찬 공기 남하하지 못하고 따뜻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 낮 최고 평년보다 6~16도 높아.▲日서 세슘 기준치 초과 쌀 시중 유통…일본 후쿠시마 지역 농가서 수확한 쌀 기준치 초과 방사성 세슘 검출. 일부 유통.▲"백제 초기왕성 '풍납토성'모습 드러낸다"…서울시, 풍납토성 동쪽 성벽 발굴 현장 29일 공개. ▲가습기살균제 피해 61건 추가, 사망 42건…환경보건시민센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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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한명이 또 다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6월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폐이식 수술을 받은 산모 서씨의 건강이 악화돼 지난 10일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센터는 22일까지 접수된 피해사례는 모두 150여건으로 이 중 사망사례만 40여건에 달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환경TV news@eco-tv.co.kr
일반
권윤 기자
2011.1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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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한명 또 숨져…22일 현재 피해사례 150여건 중 사망만 40여건. 30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 개최.▲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서 6.1강진 발생…24일 오후 7시25분 홋카이도 태평양쪽 30km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국내기업 10곳 세계 100대 환경기업으로"…환경부, 2017년까지 환경산업 수출액 15조원 목표로 적극 육성 방침. ▲전자담배, 청소년유해물건으로 결정고시…여성가족부,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청소년유해물건 결정고시. 청소년대상 판매 금지.▲"태양광, 유럽 없어도 美·中 있다"…태양광 산업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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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가습기 살균제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집단분쟁조정에 착수했습니다.녹색소비자연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집단분쟁조절 절차를 밟기로 하고 오늘부터 함께할 소비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번 사건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며,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을 증명할 수 있거나 사용결과 원인미상의 폐질환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환경TV news@eco-tv.co.kr
일반
권윤 기자
2011.11.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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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말聯에 태양전지 공장 짓는다…파나소닉 엔고 대응 가격경쟁력 강화 위해 해외서 첫 태양전지 생산. 현재 1.5배 생산 기대.▲겨울철 백두산 폭발하면 日'직격탄'…겨울 백두산 폭발하면 반나절 뒤 화산재 일본 도달. 도쿄 지역 공항 화산재에 사실상 마비. ▲홈플러스 깍두기 이어 김치도 식중독균…식약청, 홈플러스 PB '배추김치'서 식중독균 추가 검출. 판매금지 회수.▲日중서부 후쿠이 진도4 지진, 해일 우려 없어…18일 오전 3시58분께 일본 중부 후쿠이현 에치젠서 진도 4.8규모 지진 관측▲유럽 지역 방사능, 헝가리 연구소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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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폐손상 환자 발생의 원인으로 확인된 가습기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안)을 11월 18일자로 행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원인미상 폐질환 사망 등 피해사례의 원인으로 확인된 가습기살균제는 그동안 정부차원의 관리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았으나,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의 허가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가 확정되면,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자는 의약외품 제조업 신고 및 품목허가 후 생산·판매가 가능하며,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일반
성상훈 기자
2011.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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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서 기준치 2배 방사선 검출…환경운동연합, 인천 영종도 한 초등학교 운동장서 기준치 2배 넘는 0.62μSv/h 검출.▲가습기살균제 다음달에야 의약외품 지정…보건복지부, 의약외품 지정 내용 18일 행정예고. 14종 가습기살균제 모두 관리.▲'기후 황금당나귀' 獸기업들…英 비영리단체 '핸드백', 유럽 배출권거래제 허점 노려 부당이득 올린 독일 기업 명단 공개. BASF 등. ▲日쌀에서도 기준치 이상 방사선 검출…사고 원전 북서쪽 60km지점 논에서 세슘 kg당 630베크렐(기준치 500베크렐) 검출.▲홍석우 지경부장관 취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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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가 다음달에야 의약외품으로 지정된다.보건복지부는 폐손상 환자 발생의 원인으로 확인된 가습기 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18일 행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일반 공산품으로 분류돼 보건당국의 위해물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가습기 살균제는 앞으로 허가 단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이번에는 의약외품 지정 대상을 '미생물 번식과 물때 발생 예방 목적으로 가습기 내의 물에 첨가해 사용하는 제제'로 규정,
일반
배샛별 기자
2011.11.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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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신재생에너지 안 쓴다 '최하위권'…그린피스 발표 올해 '친환경 전자제품 가이드'서 삼성전자 15개 업체 중 7위, LG전자 13위▲가습기살균제 한달에 1병씩 썼더니…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가습기살균제 폐손상 환자 평균 1개월에 1병 사용. ▲"10~20년 내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 가능"…IAA, 태양광 발전 위성으로 태양에너지 지구에 보내는 '우주 태양광 발전소'20년내 가능.▲"다음달 초 강추위 온다"…11월 하순 기온 평년보다 높아. 12월 상순 전반, 대륙 고기압 일시적으로 확장해 기온 큰 폭 하락.▲성인男 30~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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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한달에 1병씩 썼더니…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가습기살균제 폐손상 환자 평균 1개월에 1병 사용. ▲당분간 출근길 기온 '뚝', 중부 내륙 '얼음'…일교차 10도 이상. 바람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성인男 30~40대 10명 중 4명 '비만'…보건복지부,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 30.8%, 남성 30~40대 각각 42.3%, 41.2%로 가장 높아.▲서울시, 김장철 대비 김장용 농수산물 특별점검…김장용 농수산물 잔류농약, 중금속 등 안전검사. 원산지 점검도 병행 실시.▲美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환경 트렌드
배샛별 기자
2011.11.1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