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어도 유지관리를 위한 기관 협력을 주제로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 공유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정책담당자를 비롯하여 지자체,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공주대 장민호 교수를 좌장으로, 지자체 중심의 어도 관리를 위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에서는 ▲정민경 주무관(경상남도 수산자원과)과 서동균주무관(진안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가 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창립식을 갖고 초대 협회장에 홍문기 HJ중공업 대표를 선임하는 등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창립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협회는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장비(AGV), 항만운영시스템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의지를 모아 설립하게 됐다.회원사는 HJ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서호전기, 한미테크윈, 싸이버로지텍, 토탈소프트뱅크 등이다.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반려해변인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에서 세 번째 환경 정화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BBQ 본사 임직원은 인천 용유해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어업 폐기물 등 약 300킬로그램(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5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BBQ가 용유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총 1.7톤(t)이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14만 톤에 달하며, 외국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인해 국내 해안과 바다 생물들이 몸살을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CJ대한통운은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 하역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항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됐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CJ대한통운은 '리밋 스위치(위험 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와 에어백을 접목한 안전조끼 등 다양한 첨단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반려해변인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해변에서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두 번째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임직원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냉장고, 폐플라스틱, 비닐봉투 등 생활쓰레기와 그물 등 어업∙산업용 폐기물을 줍고, 수거한 쓰레기 분리 처리 활동을 진행했다.BBQ는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용유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약 1.4톤(t)을 수거했으며, 이는 500밀리리터(ml) 페트병으로 11만 개가
산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전곡어촌마을과 함께하는 바다가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산업은행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1사 1촌 결연마을 어르신, 자매결연 복지시설 단체 등은 전곡리 마을주민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총 6회에 걸쳐 바다 환경오염물(해양 및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산업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촌·바닷가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전곡어촌마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산업은행 관계자는 "
BNK자산운용이 자사 배상환 대표이사가 30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배상환 BN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유진투자증권은 자사 고경모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국민들의 어촌방문을 장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지난 7월부터 각계각층의 리더급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대체거래소
Sh수협은행은 16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수협은행 송도국제도시지점을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해(海) 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김 청장은 상품 가입 후 "해양경찰청은 우리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과 협력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고 불안을 증폭시키는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
기아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아는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 및 배우자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세계에서 기아의 영업 일선을 책임지는 인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아 EV 데이가 열린 경기도 여주 마임비전빌리지
BNK캐피탈은 4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김성주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마케팅페어가 열린다.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이달 22일까지 3주간 상생 페스티벌 '제16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를 열고, G마켓 및 국가기관이 인증한 우수 셀러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e-마케팅페어는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판로 확대, 신성장 동력·경쟁력 확보를 위해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대표 박람회다.우수 상품을 발굴해
Sh수협은행은 26일,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해양환경보전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은행장과 주요 임원,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관련 조사와 연구, 해양환경보호활동, 관련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부 1호 독도 비영리법인'이다.이날 협약식에 이어 강신숙 은행장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2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탁했다.강신숙 은행장은 "해양환경연구와 해양생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위축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지난 7월 27일 해양수산부와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테스크포스(TF)가 시작한 캠페인이다.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와 어촌 관광을 장려하고 있다. 캠페인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주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우리바다 지킴이 검증 TF 위원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었고,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의
박우혁 제주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박우혁 제주은행장은 방성빈 부산은행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조병규 우리은행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 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다.현대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
하이트진로는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닭머르 해안을 두 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지난 1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은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세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다.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해양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해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신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국내에 반려해변 사업이 첫 도입된 2020년부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사장이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중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폭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의 어촌 지역 휴가 장려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 제안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김 사장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와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지명했다.김 사장은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
금융투자협회가 서유석 회장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서유석 회장은 신영증권 황성엽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진옥동 회장이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국민들의 어촌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캠페인은 지난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 및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 선물을 전한 내용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