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사회관계망(SNS)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 담아
다음 주자로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 황재섭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추천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이사는 4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BNK금융그룹)/그린포스트코리아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이사는 4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BNK금융그룹)/그린포스트코리아

BNK캐피탈은 4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김성주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는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함께해(海)요! 우리 수산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장준호 도이치오토월드 대표와 황재섭 르노삼성자동차 전무를 추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우리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캐피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매주 수요일을 '옥(OK)수수 데이(Day)'로 정하고 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를 확대했으며, 지난달 15일, 전계열사 임직원들이 부산 자갈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하는 등 지역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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