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서울시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사업인 ‘초록미래학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초록미래학교’ 사업은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와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은 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을, ‘미래’는 서울시의 당면과제인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대응교육, 에너지 교육을 의미한다.서울시는 지난해 선언한 ‘환경학습도시 서울&r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은 '일상으로 스며드는 환경교육,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주제로 환경교육 포럼, 전시·체험부스, 그린놀이터, 인형극 등이 진행된다.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시민단체가 참여해 '협력과 학습 그리고 공동실천'이라는 주제로 서울‧아시아 환경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배우 최불암, 개그맨 정찬우·장도연, 모델 장윤주 등이 에너지빈곤층을 돕기 위한 애장품 경매를 진행한다.서울시가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홍보대사 애장품 경매 & 에너지수호천사단 나눔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 16인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유명 셰프 최현석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방에서 늘 사용하는 프라이팬, 배우 한예리가 단막극 '연우의 여름'
주말, 자원순환부터 에너지절약과 생산을 통한 나눔까지 ‘별의별것이 다 있는 나눔장터’가 열린다. 9일 오전10시부터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2017 에너지수호천사단 나눔장터인 ‘별별다장(별의별것이 다 있는 나눔장터)’이 열린다.에너지수호천사단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직접 에너지 절약과 생산, 나눔에 앞장서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학교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여름캠프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들은 다 읽
집에 키우는 개가 시름시름.. 주변에 공사장이 있나요?= 중앙환경분쟁조정위, 기준치 이내 소음에 스트레스로 죽거나 사산한 개들 키우는 집에 공사장에서 배상하라고 판결. 기준치 이내인데도 배상 판결이 난 것은 최초.김영석 해수부 장관 - 10:00 강원 고성 명태 치어 현장 방문== 우리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육상에서 양식 성공한 치어 동해에 방류세월호 배보상 심의위원회 제17차 회의 개최= 12.18(금) 15:00 / 정부서울청사산자부, 한중 FTA 활용을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방안 논의=무역센터 / 업계와 정부, 비관세장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장충단로 310m, 청계6가 방면의 편도 3차선 구간을 'CO2 줄이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차 없는 거리는 서울시청 및 DDP에서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기후변화문제와 온실가스 감축 문제를 생각해보게 만든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 대신 '체험의거리', '문화의거리', '줄이는거리' 등 체험프로그램과 친환경제품전시 등이 마련된다.체험의 거리는 에너지놀이터, 태
[환경TV뉴스] 신은주 기자 = 서울시는 에너지수호천사단 활동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개인이 아닌 학교 단위로 오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57개교에서 활동한 에너지수호천사단 2만4000여명은 학교와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활동을 통해 6.7%의 사용량을 감축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11억5400만원의 절감효과를 본 셈이다.시는 매월 14일을 '에너지수호천사단의 날'로 지정해 천사단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10월14일에는 '에너지수호 1004 한마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추진 계획과 이클레이 홍보대사로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와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또 행사에 앞서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의 취지와 총회의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할 계획이다.위촉식 후에는 홍보대사 2명과 영국, 인도, 캐나다, 한국, 미국을 대표하는 명예에너지수호천사단 5명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에 대
서울시가 매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실내ㆍ경관조명을 소등하는 에너지절약 범시민운동을 연중 전개한다.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첫 '행복한 불끄기의 날'(이하 불끄기의 날)캠페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이날 선포식에서는 가정방문을 통해 에너지절감 방법을 제공하는 홈 에너지컨설턴트의 활동선언과 학교 에너지지킴이인 526개교의 에너지수호천사단, 학부모천사단의 임명장 수여와 선서식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군(9)이 에너지수호천사단 명예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