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Comm) 2023'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966㎡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입구에는 8K 해상도의 272형(대각선 길이 약 6.9M) 초대형 'LG 매그니트(MAGNIT)'를 설치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영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에 적합한 136형부터 8K 해상도 272형에 이르는 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발전 관련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자사 이사회 산하에 ESG와 연계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ESG위원회’도 설립했다.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보고서 내 인사말 페이지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는 ESG 경영 미션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환경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3월 ES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 실현을 위해 유통업계는 친환경 물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배송차량과 업무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고 전기 에너지 기반 이동수단의 충전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바야흐로 전기 모빌리티 전성시대인 것이다. 유통기업들이 친환경 물류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경영 성과를 높이는 한편,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은 물론 전세계적인 친환경적 흐름에 동참함으로써 사회·경제적 효익을 함께 올릴 수 있어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시킬 친환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두산퓨얼셀이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두산퓨얼셀은 화성시에 조성될 예정인 스마트에너지 타운 내에 연료전지발전소 주요 설비 및 장기 유지보수를 맡을 예정이다.두산퓨얼셀은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함께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스마트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환경이 급변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장을 보는 공간을 넘어 전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간의 가치를 바꿔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마트 방문 고객 대부분이 자차를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모객 전략을 짰다. 넓은 부지 유휴공간을 바탕으로 자동차·오토바이 판매, 충전연계사업은 물론 오토클럽 온라인몰 강화 등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를 구축해 대형마트를 이용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울산시가 올해도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울산시는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9년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계획’을 22일 공고했다.공고에 따르면 올해는 전기차 600대(공공기관 보급 12대, 민간보급 588대), 전기이륜차 300대(공공기관 보급 3대, 민간보급 29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는 전기차 540대, 전기이륜차 103대를 지원했다.보조금 지원 규모는 초소형자동차가 720만원, 승용차가 차량성능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최근 각 지자체가 전기차충전소 구축, 수소버스 도입 등 친환경 이동수단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가 국내 저공해자동차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윤주호 메리츠증권 팀장은 22일 열린 미래자동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에서서 "울산은 제2의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될 것이며, 국내에서 저공해자동차 관련 산업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009년부터 'ZEV(Zero Emission Vehide)' 프로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공공시설에서 완속충전기를 이용, 충전을 할수 있게 된다.17일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운영 지침'을 개정, 공용완속충전기 설치를 18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공용완속충전기 확대는 준전기차로 평가받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공공 충전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배터리 용량과 비용 문제등을 이유로 전국적으로 설치된 급속충전기의 사용이 어려웠다.앞서 환경부는 차량 이동 중의 충전 불편 해소와 단시간 충전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관련 민원이 환경부 전체 민원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반면, 관련 예산은 2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미미한 친환경차 관련 예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12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에 제기된 민원 중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관련 민원은 20%로 전체 민원의 5분의 1을 차지했다.가장 민원제기가 많았던 분야는 폐기물 관련으로 28.8%를 차지했고, 환경일반 관련 민원이 24.4%, 상하수도·수질 관련 민원이 21.7%, 자연 관련 민원은 5.2%로 각각 나타났다
환경부가 롯데마트와 함께 전기차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환경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마트와 충전기 설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연내 전국 롯데마트 모든 매장(119개)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전기차 급속충전기는 현재 롯데마트 22개 매장에 21기가 설치돼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97개 매장에 120기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대형마트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되면 전기차 소유자들은 장을 보는 동안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그동안 환경부는 전기차 이
출처=환경TV 진행 정순영 기자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등의 확대 보급으로 전기차 충전여건이 개선됩니다.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 9,258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확대·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환경부는 급속충전기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며, 한국전력공사도 내년 2월까지 급속충전기 353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전국 충전기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충전소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 "EV wher
내년 상반기 급속충전기 1기당 전기차 수는15.6대가 될 전망이다.환경부는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165기, 완속충전기1만 321기를 확충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전국에 설치된전기차 충전기는 급속 1915기, 완속 1만 9579기로 늘어난다. 현재 전기차 충전기는 전국적으로 급속 750기와 완속(공용, 개인) 9258기가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환경부가 급속 491기를 설치 운영중이며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180기를 내년 2월까지, 201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또 전기차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전기차를 빌려 타고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CarSharing)'시범 사업을 올해 중에 추진키로 하고 이와 관련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개시했다.지경부는 다음달 중 사업자를 선정해, 연내 시스템 개발과 충전기 구축 등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에 총 3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자동차를 빌려 쓰는 제도 중의 하나로 렌트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가 있고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차를 갖다주는 방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올 해 말까지 전기자동차의 급속 및 완속 충전기 204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은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38개 지자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과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충전인프라 설치장소, 충전기 구매, 설치 및 감리의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충전요금이나 이용정보 제공등 충전서비스사업자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개발 과 보급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
1. 오늘의 뉴스 - '동상이몽 신재생에너지' 해법은?2. 뉴스 단신 (1) - 한국환경공단 전기차충전소 204기 올해 구축3. 뉴스 단신 (2) - 충남도 CNG버스 600여대 확대보급 4. 뉴스 단신 (3) - 전국 구제역 매몰지 지하수, 침출수 영향 없어5. 뉴스 단신 (4) -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발견6. 뉴스 단신 (5) - 특수 나노입자 기술로 대장암 치료4. 날씨 - 30도 내외 고온현상, 주말엔 비 소식5. 주요 단신 - 나주 폐기물업체에 불. 사흘 동안 진화-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