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환경TV> 진행 정순영 기자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등의 확대 보급으로 전기차 충전여건이 개선됩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 9,258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확대·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급속충전기 180기는 내년 2월까지, 250기는 내년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며, 한국전력공사도 내년 2월까지 급속충전기 353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국 충전기 위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충전소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 "EV where"와 "EV Infra" 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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