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 후반으로 다시 뛰어올랐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75명 늘어 누적 12만 67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12명)보다 263명 늘어난 숫자다. 주말부터 주 초반까지는 검사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고 수요일부터 다시 늘어나는 패턴이 또 반복됐다지난주와 그 이전주에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5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다 수요일이 되면 700명대로 급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지역발생 신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며 ‘4차 대유행’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97명 늘어 누적 11만 74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35명)보다 62명 늘어난 숫자다. 이는 지난 1월 7일(869명)이후 106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300~400명대를 넘나들던 확진자는 어느새 600~700명대로 올라섰다. 이달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신규확진자는 667.5명으로 7일 중 3일은 700명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개월만에 다시 700명대를 넘어섰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그에 버금가는 방역조치 강화 가능성도 거론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 늘어 누적 10만 75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32명 늘어난 숫자로 지난 1월 5일(714명)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다시 700명대를 넘어섰다.이날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이 674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85명으로 나타났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26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리두기 관련 내용에 관심이 모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0명 발생해 누적 10만 27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430일만이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1,709명에 이른다.확산세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기세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426.4명이다. 최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400명대를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만 90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6명)보다 41명 줄었으나 주말 검사수 반영 효과를 고려하면 확진자가 크게 줄지 않았다는 시선이 우세하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엿새째 400명대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국내 누적 신규확진자는 10만명을 코앞에 두게 됐다.최근 일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0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늘면서 일일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사업장 중심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70명 늘어 누적 9만 37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6명)보다 24명 늘어난 숫자로, 지난 2월 19일(561명)이후 19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확진자는 설 연휴 이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일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직장과 학교 등에서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9만 326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6)보다 100명 늘어난 숫자로, 지난 7일(416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400명대를 넘어섰다. 지난 3일 이후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확진자는 약 413명이다. 지난 7일간 신규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건 5차례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 검사에서 이틀간 9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새로운 감염도 잇따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44명 늘어 누적 9만 8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44명)보다 100명 늘어난 숫자다.이날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426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19명)보다 107명 늘었다.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 19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서울 마포구의 한 직장과 관련해 14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가족모임·직장 등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40명 늘어 누적 8만 8120명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누적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26일 발표할 계획이다.설 연휴 이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지난 주말 300명대로 내려온 신규확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부가 3월 초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5%가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강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25.7%는 ‘매우 찬성’, 36,9%는 ‘어느 정도 찬성’이라고 답했다.반면 34.4%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13.4%는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가 이틀 이상 연속 600명대를 나타낸 건 지난 1월 8일부터 10일 사이 이후 약 40일 만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수는 전날과 똑같다.지난해 연말 즈음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새해 들어 완만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여러 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검사 건수가 평소대비 줄었던 설 연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1월 10일 이후 38일만에 다시 600명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9만 49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7명)보다 164명 늘어난 숫자다.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90명, 해외유입은 31명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0일(623명)이후 최다를 기록했다.집단 감염은 여전했다. 충남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에서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113명 늘어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수도권에서만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57명 늘어 누적 8만 432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44명)보다 113명 늘어난 숫자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29명으로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 303명이 새로 확진됐다. 수도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5일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의 영업 제한이 오후 10시까지 1시간 늦춰졌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조정된다. 두 달 넘게 이어진 강화된 거리두기로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손실이 크다는 점 등을 작용하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10시 이후에도 포장이나 배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주말을 지나면서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 중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으로 누적 8만 19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03명)과 비교해 141명 늘어난 숫자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에 이어 한때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일일 신규 확진자숫자가 다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이날 확진자는 서울 169명, 경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여만이다.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70명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70명 늘어 누적 8만 1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보다 줄면서 지난 2일(336명)이후 사흘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서울(122명)과 경기(110명), 인천(25)등 수도권에서 257명이 새로 확진됐다.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67명 늘었다. 전날보다 100명 이상 늘면서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서울에서는 지난 25일만에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가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67명 늘어 누적 7만 931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36)과 비교하면 131명 늘어난 숫자다.최근 일주일간 신규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412명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기준 중 하나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383명이다. 최근 추세를 고려하면 이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진정세를 보이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9일 신규확진자가 469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날 거리두기 조정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확진자 수가 늘면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발표를 주말로 미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7만 739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97명)보다 28명 적은 숫자고 500명대를 넘어선 27일보다도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보다 앞선 4일보다는 늘어났다.지난 23일부터 최근 1주일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근 감소세를 보였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559명으로 치솟았다. 전날보다 200여명 늘어난 숫자로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퍼진 집단감염이 영향을 미쳤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559명 늘어 누적 7만 642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49명)보다 210명 늘어난 숫자다.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새해 들어 상대적으로 소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발생한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번져 방역당국이 긴장 상태다.이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 숫자가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던 가운데, 대전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일어나며 25일 신규확진자 숫자가 437명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7명 늘어 누적 7만 5521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 300명대 후반(392명)으로 다소 떨어진 뒤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를 넘어선 숫자다. 일반적으로 휴일에는 검사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신규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이날 역시 확진자 숫자가 감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