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은 지난해 말, 4주간 운영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단원을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과 소통을 위해 구성된 이번 모니터단은 경영공시를 포함해 서부발전의 정보공개 콘텐츠와 SNS 등의 뉴미디어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각 분야별 장단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 설문조사 및 보고서 작성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모니터 단원들은 4주간 활동을 통해 국민제안방식의 편리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친근한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한 뉴미디어 활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개선 점을 제안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안찬호 단원은 “4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이었지만 서부발전의 대국민 소통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공식 모니터단 활동은 끝나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한국서부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발전은 모니터단의 우수 제안사항을 정보공개 및 온라인 홍보채널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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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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