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기록 SNS 플랫폼 ‘베터(Better)’가 구글플레이의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올해를 빛낸 앱(Google Play Best of 2023 Awards)’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베터는 앱 품질과 대중성에서 높게 평가받아,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 3월 출시된 베터는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일상 기록을 통해 삶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 동시에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 간 연결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목표로 삼은 LG유플러스가 일상 기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베터(BETTER)'를 국내 대표 SNS로 키우겠다고 자신했다.LG유플러스는 13일 ‘베터’ 출시 100일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전략 계획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베터’를 3년 내 월이용자(MAU) 100만명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플랫폼 사업의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기록'이라는 콘텐츠로 차별성 갖춘 SNS, 베터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신사업 전반의 중장기 성장전략(유플러스 3.0)을 공표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제2차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이어간다. 이번 실천 운동은 올해 1월 4일부터 2740명이 참여한 1차 행사(고고 챌린지)의 열기를 잇는 후속 행사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오는 31일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프라인 영업이 대부분이던 제약 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제약사들은 온라인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판매 경로를 늘리고, 업계 특성상 대면이 필수적이던 영업도 이제는 비대면으로 대체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비대면 채널로 소통 강화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한층 높아진 제약 업계에서는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히 다가가고 있다.특히, 많은 제약사들이 단순히 TV광고를 유튜브에 올리기보다는 브이로그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실천 운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영업신고 없이 가정에서 만든 무허가 식품 등에 대한 판매 점검을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무허가 식품이 판매된다는 정보가 있어 지속 점검을 실시해 판매자 계정(ID 등) 및 무허가 제품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며 개인 간 거래를 통해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 소통망에서 제조자 및 제품정보 없이 사진만 게시해 판매하는 제품은 실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최근 2개월간 증시에 상장된 주요 30개 제약사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 커뮤니티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14일부터 10월13일까지 2개월간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사 중 30개사를 임의로 선정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관심도(온라인 포스팅수)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총 4만341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ld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A씨는 투자수익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카페에 가입했다. 카페에는 투자조언을 받아 수익을 남겼다는 인증샷이 즐비했지만 해당 커뮤니티에 기재된 사업자번호는 엉뚱한 상호였으며 미등록 유사투자자문업체였다.#B씨는 ‘저축 수익 리딩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접속했다가 FX마진거래를 권유받았다. 채팅방을 이용하다 원하면 참여하라는 업체는 1일 투자금액대비 15%의 수익금을 약속하며 과대광고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원금을 잃었을뿐 아니라 해당 업체가 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농산물 마케팅을 위해 ‘2020년 농산물 홍보 마케터 운영’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영월군에 따르면 홍보 마케터 운영은 농산물 출하시기에 전문 마케터가 농산물 및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농가에 제공해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한 영월군 종합 쇼핑몰 ‘동강애’의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블로그 포스팅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도 추진한다.특히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동영상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사람은 아는 만큼 행동하게 된다. 그게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대체로 그렇다. 인류는 어느 순간 스스로 알아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SNS, 유튜브 등 각종 뉴미디어 발달 속에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는 것에서 이제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정돈된 정보와 제공자 역할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준점 없이 정보량만 넘쳐났을 때 그 안에서 진실이 왜곡될 수 있고 때로는 정보 수요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인다.우리에게 환경문제도 최근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환경정보·정책을 국민 시각에서 전달하는 ‘제6기 SNS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SNS국민기자단은 2015년 제1기 SNS 국민기자단을 선정한 이후로 올해 6년차를 맞이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경과 국민을 연결해 온라인 정책소통을 활성화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SNS국민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유행하면서 시민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방식도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시민들은 더 이상 정보와 자금력을 축적한 유명 환경단체나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다. 단체가 선도하면 수동적으로 따르던 개인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뜻 맞는 이를 찾고 지체없이 행동에 나서고 있다. 환경 운동도 단체의 이해나 구태 절차를 떠나 실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모양새다. 이에 는 '환경운동은 전파(SNS)를 타고' 시리즈에서 시민들 사이에 유행하는 '풀뿌리 공익활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해시태그(#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일부터 25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해시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과 관련한 해시태그 문구(국·영문)를 자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0대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하루에 3시간 이상 SNS를 이용하는 등 중독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플랫폼 알바콜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는 최근 SNS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알바콜 회원 4381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0~28일 진행됐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59.1%‧복수응답)이었다. 이어 유튜브(55.5%), 인스타그램(54.9%) 순이었다. 남성은 페이스북(20.1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현직 남성 소방관이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성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커지고 있다.14일 여성신문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소방서 소속 현직 남성소방관이 자신의 SNS에 “여자들이 요즘 남자들한테 살해당하는 이유가 점점 늘어났더라니, 이렇게 나대다가 죽는 거였나. 오늘도 한 명 죽었던데 남자한테 두들겨져서. 기사나 보러 가야지”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피 쌀 때 냄새 좀 풍기지 마세요. 특히 여름에는 좀 씻고 다닙시다. 전철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