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갑작스러운 폭설_ 풍수해보험이 효자= 지난1월 발생한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 중 42건 보험금 지급 받을수 있어식약처,'발렌타인데이 대비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점검결과' = 전국 126개 제조업체 점검결과 11곳 위반우리 동네 수질오염 정보,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유역총량정보시스템으로 총량제 시행 정보 및 관련 환경정보 웹서비스 시작주민 참여형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결과=‘15년 시민모니터링 사업 실시에 따른 해양보호구역 내 저서생물, 염생식물, 바닷새 등 조사결과 및 ’16년 사업계획장보고과학기지 2주년, 남극 연구의 새로
인기리에 방영된 모 방송사의 '삼시세끼 어촌편'등의 효과로 지난해 전국 어촌체험마을 찾은 국민이 100만명을 넘겼고, 체험 소득도 271여 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14년과 비교해 체험객은 14%, 체험소득은 21%가 증가한 수치다.어촌체험마을은 어촌에서 갯벌체험, 통발낚시 등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체험객 수가 100만5702명, 체험 소득은 270억523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체험마을들이 마을당 평균 1만여 명을
화학물질 정보 공개, '영업비밀'과 '공개' 온도 차 커=올해 7월부터 유해화학물질 다루는 업체들은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공개해야 함. 하지만 일반화학물질과 유해화학물질 간 온도 차가 있어 정보 공개 시 '갑론을박'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음. 환경부 관계자들은 업체들로부터 민원이 많을 거라고 봄. 업체의 시각에서 써 볼 생각.환경공단, 올해 7,900억 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전체 93건 7,935억 원 규모 발주 계획 소개. 금액별 주요 공사 내용 설명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우리 기술력으로 새우양식장 건립=2011년부터 추진된 한
신생아의 소두(小頭)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공포가 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로 확산일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전체로 퍼질 수 있다고 25일(현지시간) 경고했다.WHO 미주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알려진 '이집트 숲모기'가 캐나다·칠레 등을 제외한 미주 대륙 21개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이집트 숲모기, 소두증 뭐길래..이집트 숲모기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병원체 중 하나인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
지난해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 수가 2014년 대비 약 2% 정도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셈이다. 2014년의 탐방객 감소 원인이 '세월호'였다면 지난해의 감소 원인은 '메르스(MERS)'였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탐방객 수를 집계한 결과 4,533만 명이 국립공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대비 2.3% 감소한 수치다.2014년에는 약 4,640만 명을 기록하면서 2013년 대비 1.1% 정도인 52만 명 정도가 감소했다.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간 것.이처럼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안전' 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됐다.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세월호 문제를 바라봤을 때 안전에 대한 논의는 단순히 사건사고와 관련된 이해를 넘어부패나 시스템 상의 안전까지 포괄하는 논의로까지 이어졌다.2014년 9월 12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돼 발족한 '안전사회시민연대(이하 안전연대)'도 이런 논의의 연장선이다.구성된 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안전연대가 올해 처음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킨 이들을 선정해 21일 오전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 NPO 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2015년 국립공원 4,533만 명 방문…전년대비 2.3% 감소= 지난해 21개 국립공원 찾은 전체 탐방객 수, 메르스 발생에 따른 야외 활동 자제 분위기와 강우 일수 증가로 감소세 보여대한민국 안전, 사회적 약자와 현장직들이 지켰다…정부는 안 보이네..= 안전사회시민연대, '2015 생명안전 베스트 11' 선정 결과 시상식 개최. 단체 11곳과 개인 11명 시상. 면면 보면 성남 분당 화재 참사 막은 이들과 세월호 유가족, 가습기살균제 가족 모임, 메르스 전사들, 반올림, 형제복지원피해 생존자·실종자·유가족모임 등 사회적 약자들이
'건강한 국토 환경' '통합된 안심 사회' '포용적 혁신 경제' '글로벌 책임 국가'정부가 올해부터 2035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내세운 4대 목표다. 정부는 12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유엔(UN)의 17개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를 고려해 수립한 이번 기본계획은 전체 4대 목표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50개 이행 과제로 구성됐다.초미세먼지 기준 강화…자연보호지역 확대우선 건강한 국토 환경과 관련해서는 10개의 환경 관련 이행 과제를 수립
#일본 타이지현 연안에서 30㎞ 바깥 연근해, 수많은 어업선들이 쇠로 된 장대를 물에 담그고 망치로 위를 친다. 이렇게 소음으로 만들어진 '소리의 벽'은 청각이 발달한 돌고래 무리에 충격을 줘 혼란에 빠뜨린다. 이후 어업선들은 돌고래 떼를 조금씩 뭍으로 몰아간다. 이들을 만(灣)까지 몰고 온 다음에는 어망을 쳐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다. 이후에는 '오늘 일 다 했다'는 식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일본 타이지현 어업인들이 매년 9월부터 다음해3월 사이에진행하는 돌고래 조업 방식이다.이튿 날이면 돌고래가 가득한 어망 앞으로 조련사들이 모
([환경TV뉴스]유재광 기자 = 메르스 부실.늑장 대응의 책임을 지고 작년 8월 보건복지부 장관에서경질됐던 문형표(59세) 전 장관이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보건복지부는 11월3일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된 후 약 2개월간 후보자 공모와 심사 및 추천 등의 절차를 거쳐 문 전 장관이 국민연금관리공단 새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선임 과정이 순탄지만은 않았다.메르스 사태의 책임을 지고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경질된 지 4개월 만에 산하 단체 이사장에 복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특히메르스 방역 현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6년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국제도시의 성남 견학방문이 잇따르는 등 그간 쌓아온 ‘벤치마킹 도시 성남’의 명성을 이어가고, 복지, 노동, 남북관계 개선 등을 선도해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참여를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성남시는 대한민국 사회에 수많은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 왔다”며 “메르스 사태를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현명한 모델을 제시했으며, 최근 분당 서영빌딩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조선시대 한양 시내에 시각을 알리던 '보신각(普信閣)'종. 보신각의 '보신(普信)'은 '믿음을 널리 퍼뜨린다'는 뜻이다. 이 보신각을 40년간 지켜왔던 '종지기' 부부가 있다.40년간 종을 지키고 관리하며 숱한 제야의 종 행사를 지원하고 지켜보기만 하다 세상을 떠난 종지기의 아내가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시민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타종을 한다.수십년 세월, 타종 행사를 옆에서 지켜보며 지원하기만 했지 '언감생심' 남편이 꿈에서나 바랬을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남편을 대신해 종을 울리는 것이다.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조선시대 한양 시내에 시각을 알리던 '보신각(普信閣)'종. 보신각의 '보신(普信)'은 '믿음을 널리 퍼뜨린다'는 뜻이다. 이 보신각을 40년간 지켜왔던 '종지기' 부부가 있다.40년간 종을 지키고 관리하며 숱한 제야의 종 행사를 지원하고 지켜보기만 하다 세상을 떠난 종지기의 아내가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시민대표 가운데 한 명으로 타종을 한다.수십년 세월, 타종 행사를 옆에서 지켜보며 지원하기만 했지 '언감생심' 남편이 꿈에서나 바랬을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남편을 대신해 종을 울리는 것이다.서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2015년 을미년을 보낸 대학생이 스스로 뽑은 올해 가장 많이 쓴 신조어 신조어 1위에 '금수저'가 뽑혔다.국내외 가장 큰 이슈는 '메르스 사태'와 'IS 파리 테러'가 각각 선정됐고, 대학가 이슈로는 '강남대 인분교수 사건'이 손꼽혔다.24일 전국 대학생 홍보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이 지난 19, 20일 이틀간 실시한 '2015년 이슈' 설문조사 결과다.2015 대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로는 좋은 가정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뜻의 '금수저'(31%)가 뽑혀, '금수저'로 대변되는 차별 논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2015년 을미년을 보낸 대학생이 스스로 뽑은 올해 가장 많이 쓴 신조어 신조어 1위에 '금수저'가 뽑혔다. 국내외 가장 큰 이슈는 '메르스 사태'와 'IS 파리 테러'가 각각 선정됐고, 대학가 이슈로는 '강남대 인분교수 사건'이 손꼽혔다.24일 전국 대학생 홍보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이 지난 19, 20일 이틀간 실시한 '2015년 이슈' 설문조사 결과다.2015 대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신조어로는 좋은 가정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뜻의 '금수저'(31%)가 뽑혀, '금수저'로 대변되는 차별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의료법인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이 2015 대한민국로하스대상 보건복지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2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보건의료대상(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대우병원이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한 헌신한 점이 심사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이 병원은 경남 서부지역 최초 포괄간호병동을 운영했다.포괄간호병동은 올해 메르스 확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는, 간병인과 환자 가족이 병실에서 머무는 한국적 병간호 문제점을 해소했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아울러 포괄간호병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대우 푸르지오 월드마크 단지가 입주민과 상가 입점자 뿐만 아니라 오가는 시민들에게도 빛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월드마크 측은 시민들이 오가는 차로 인도 도로변과 접해 있는 자신의 화단(광장길) 및 가로수 길, 가로수 외곽 길 등의 나무 등에 17만여개에 달하는 LED 조명 불빛을 장식해 오가는 시민들과 가족단위로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야간 포토존을 형성하고 있는 것.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전염병 여파로 소비자 심리 위축
[환경TV뉴스] 올해 온라인에서 우리나라 사회를 달궜던 '키워드'는 무었이었을까.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교과서 국정화' 등 올해 이슈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인 것으로 집계됐다.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는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블로그 1억 3,865만 4,842건과 트위터 20억 2,152만 7,763건에 올라온 글들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화제' '이슈' '뉴스' 등의 단어와 함께 쓰인 키워드를 분석한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489만
[환경TV뉴스]박희범 =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성시지회는 ‘2015 안성시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안성시지회는 시민들에게 메르스 발생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송년 음악회를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년 음악회는 오는 15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 소재)에서 열릴 계획이며,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공도어머니합창단,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2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환경TV뉴스]유재광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병문안 기준 권고안'을 제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강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다 일부 항목은 현실과 동떨어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대한병원협회 등과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 선포식'을 열고 병문안 자제를 골자로 하는'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안'을 발표했다.권고안에 따르면 병문안 기본 원칙은 "병문안 자체 자제"다. 병문안이 환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