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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수질 원격감시체계(TMS)'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이 시행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수질 TMS를 운영 중인 공공기관과 민간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14일까지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일일 처리용량 2000㎥ 이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분야와 700㎥ 이상의 폐수종말처리시설 분야 그리고 일일 200㎥ 이상 처리하는 1~3종 사업장 및 공동방지시설운영사업장 등 3개 분야다.접수된 공모 사례는 산·학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공모 분야 별로 최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3.05.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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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업체들의 법 위반 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폐수를 수탁 받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폐수처리업체 45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30곳이 법령을 위반해 적발됐다고 23일 밝혔다.특별점검 결과 울산시의 ㈜선경워텍은 폐수 처리공정에 공업용수를 섞어 희석처리했으며, 부산시의 (주)가이아환경 등 5개 업체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하다가 이번에 적발됐다.또 인천시의 (주)유성화학, 천일화학(주) 등 22개 업체는 폐수 배출시설 변경허가․신고, 폐수처리업 변경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3.04.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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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원격감시체계(TMS)를 갖춘 사업장의 위반 사례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환경부는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조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허용량을 초과해 배출하더라도 경고 조치 이상의 처벌을 할 수 없었던 기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지난 2일부터 개정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환경부는 2012년 기준 전국 563개 사업장 1453개 굴뚝에 TMS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시하고 있다.행정 자료로 활용되는만큼 배출량의 측정값이 중요한데 일부 업체가 원격감시의 허점을 노려 측정기기를 조작, 배출량을 허위 보고하는 사례가 발생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3.02.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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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08년부터 수질자동측정제도(이하 수질 TMS)를 운영해 온 결과 오염물질 배출량 33%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수질TMS 제도는 2008년부터 하·폐수처리시설, 폐수 배출시설에 도입됐으며 전국 653곳(4%)에 설치돼 하·폐수 발생량의 95%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환경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질TMS 도입 후 하·폐수배출시설로부터 공공수역으로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2008년 연간 21만9천t 에서 2011년 16만3천t으로 33% 저감됐다.오염물질별 저감률은
일반
권윤 기자
2012.06.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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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CO₂)를 실시간으로 측정,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연속측정시스템(CEMS)을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굴뚝TMS(Tele-Monitoring System) 인프라를 활용해 수도권지역에 위치한 폐기물 소각시설 중 연속 측정을 희망하는 8개 관리업체(16개 배출구)를 대상으로 설치·운영된다.국내의 경우 실측에 의한 배출량 산정방법은 업체의 선택사항으로 아직까지 적용된 시설은 없는 상태다.이를 위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5.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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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2일 환경분야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전문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확대·강화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의 올해 신년계획은 개도국 중심의 환경개선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등 공단 신성장사업의 중추적 분야로서 해외사업의 강화에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토양 분야를 주요 추진분야에 추가해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추진한다.기존에는 상하수 분야(상하수도 시설설치, 시설개선 및 운영관리), 폐자원분야(폐자원 에너지화 및 온실가스 감축), 수생태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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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굴뚝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측정해 관리하는 굴뚝TMS 측정기기의 디지털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 TMS부착 사업장 측정기기 전수조사 결과, 전체 굴뚝TMS 측정기기의 47.3%가 아날로그 전용방식으로, 정보처리에 한계가 있고 통신방식 역시 디지털화 되고 있어,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전체기기 교체 시 12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중소기업에 대해 연차적으로 정부보조를 지급하는 등 굴뚝TMS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TV news@eco-t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01.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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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 단신 (1) - 알뜰주유소·일반주유소 가격차 좁혀 2. 뉴스 단신 (2) - 공공하수처리장 설비개선에 1천300억원 투입 3. 뉴스 단신 (3) - 굴뚝 TMS 부착 측정기기 디지털화 시급 4. 뉴스 단신 (4) - 설 성수식품 위생법 위반업소 132곳 적발 5. 뉴스 단신 (5) - 연휴기간 내복착용·플러그 뽑기로 20만원 절약 6. 날씨와 환경 - 포근한 날씨 계속돼, 강원 산간지방 많은 눈 7. 주요단신-설 제수음식 필요한 최소량만 사야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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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조 버는 삼성전자, 탄소캐쉬백 월 100만원…삼성전자, 제품판매로 한달에 쌓는 녹색성장기금 월 100만원 불과.▲아인혼 美 조정관 "상당한 성과"…본지 인터뷰에서 이란 원유 수입관련 "기획재정부와 의미있는 성과 거뒀다"고 답해.▲英, 공중전화부스 1파운드에 판매…영국통신, 방치된 공중전화부스 공공용도로 활용할 경우 매각. 도서관 등으로 재탄생.▲LTE통신사에 독배되나…통신사 작년 4분기 실적 악화 전망. KT는 '어닝쇼크'수준. 4G LTE서비스에 따른 마케팅경쟁 영향.▲굴뚝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01.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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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국의 굴뚝 자동측정망(TMS)에 달린 측정기기를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기기가 아날로그 방식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TMS는 굴뚝으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상시 측정하고 이를 관제센터로 보내 대기오염을 24시간 관리하는 체계다.조사결과 전국 542개 사업장 1천393개 굴뚝의 측정기기 7천557개 가운데 47.3%인 3천571개가 아날로그 전용이고 나머지는 디지털ㆍ아날로그 겸용으로 나타났다.측정기기 운영기간을 보면 6년 이상 돼 낡은 기기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4천23개로 조사됐다.아날로그 방식은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1.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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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민들이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의 통행시간 및 통행속도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게 되어 교통소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전시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3일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공모사업으로 총 45억원(국비21억, 시비 24억)의 사업비를 들여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보를 도로전광표지판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이다.기존의 교통관리시스템은 교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1.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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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신◈1.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MOU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상산업과 환경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2. 그린카드, 3개월 만에 발급 30만좌 돌파친환경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0월 31일 일발급수만 1만좌를 넘어서 그린카드가 정착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갑니다.3. 국립공원 다목적위치표지판 기억하세요국립공원에 설치된 다목적위치표지판을 통해 지난해만 403명의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1.11.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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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22일 부산시 전역에서 '2011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전개한다.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위해 '도심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됐다.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 2천100여개 도시가 동참하고 있다.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과 사업소, 구ㆍ군, 공기업 등 산하기관 주차장에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의 승용차 출입이 통제된다. 중구 광복로, 부산진구 서면 마리포사 주변,
일반
정순영 기자
2011.09.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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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예보시스템 예시 화면.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4대강 사업 준공에 맞춰 새로운 예방적 수질관리방안인 수질예보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8월 1일부터 세종보 구간에서 조류(클로로필-a) 및 수온에 대한 시범예보를 시작한 바 있다. 수질예보는 환경정보 융합기술과 수치 모델링을 활용해 조류 등 오염물질 농도를 1주일 간격으로 예측하여 알리는 제도로 실시간 기상 관측 및 예측자료, 오염원 (TMS : Tele-monitoring system) 및 수질관측 자료들을 수치 모형에 입력하여 관심 오염물질의 농도 변화를
환경 트렌드
김정문
2011.09.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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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중소기업에 환경오염방지 시설 설치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주로 대기,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사업 위주로 융자가 이뤄졌으나, 융자대상 사업을 확대해 환경오염물질 측정사업, 폐수처리업,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행업, 배출가스 전문정비업 등의 환경산업 분야에 대한 융자신청도 접수받고 있다. 융자대상은 사업장이 현재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서 ▲대기오염방지시설(TMS, VOC, 악취 포함) ▲수질오염방지시설(TMS) ▲소
환경 트렌드
정순영 기자
2011.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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