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1.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MOU

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상산업과 환경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2. 그린카드, 3개월 만에 발급 30만좌 돌파

친환경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0월 31일 일발급수만 1만좌를 넘어서 그린카드가 정착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갑니다.

3. 국립공원 다목적위치표지판 기억하세요

국립공원에 설치된 다목적위치표지판을 통해 지난해만 403명의 등산객이 구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표지판에 QR코드를 부착해 탐방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4. 굴뚝TMS 운영 15주년 기념식 광양서 열려

공장굴뚝의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시하는 굴뚝TMS 운영 15주년 기념식이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주화력발전소 등 5개 업체가 우수운영업체로 인정됐습니다.

5. 식약청-독일연방위해평가원 심포지엄 개최

한국과 독일의 위해평가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식약청은 독일연방위해평가원과 함께 7일과 8일 ‘국제무역시대의 식품안전’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6. 식약청, 환자 방사선량 저감화 가이드라인 제시

식약청이 엑스선 기기 검사 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촬영부위별로 나눠 방사선량 권고량을 설정해 각 병원에 전달했습니다.

7.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어장 환경개선 박차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 일대 6개 어촌계의 굴 양식장과 주변 수역 300ha에서 방치된 어업용 폐자재와 시설물 등 200여t을 거둬들여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8. 멸종위기 흰코뿔소 서울대공원 새 식구된다

멸종위기종인 흰코뿔소 수컷 1마리가 싱가포르동물원과 맞교환 형식으로 서울대공원에 들어옵니다. 서울대공원 흰코뿔소 개체 번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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