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박일평 LG전자 사장이 “뉴노멀 시대에는 경계를 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에서 경험한 변화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만들려면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뉴노멀을 신도하기 위해서는 경쟁자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미국 동부시간 12일 CES 2021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LG 미래기술대담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혁신 기술과 비전을 소개하고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관련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혁신 제품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리서치 승현준
◇ 파리바게뜨, 2021 딸기 페어 진행[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1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올해 ‘딸기 페어’는 ‘Berry Feeling’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대표 제품은 산청딸기 케이크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과 함께 선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와 묵직하고 부드러운 레제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케이크 전용 공법으로 구운 폭신한 시트에 우유 생크림과 생딸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가전 ‘비스포크’ 누적 출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후 20개월간 월 평균 5만대씩 생산된 양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6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한 모듈러 타입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처음 선보인 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 상업용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이 같은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비스포크 가전은 누적 출하량이 100만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유통가가 흰 소의 희망찬 새해 기운과 응원을 전하고자 소 마케팅에 한창이다.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프로모션부터 콜라보레이션, 소를 모티브로 한 신상품 출시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에뛰드는 신축년을 맞아 새해 첫 컬렉션으로 소를 연상시키는 우유를 모티브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치 우유를 한 방울 탄 듯 밀키한 컬러감과 텍스처가 특징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서울우유’와 콜라보레이션한 레트로 유리컵을 한정 증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 TQA(Trust&Quality Assurance) 센터가 17년 연속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코웨이는 한국인정기구(KOLAS)의 최신 개정 표준에 따른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 평가 심사를 거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KOLAS는 지난 2017년 국제시험소인정 기구협의체(ILAC)가 마련한 개정 표준에 맞춰 국내 표준을 개정하고 지난해부터 전환 평가를 거쳐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다.코웨이는 2004년 최초 K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환경오염 문제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세계적으로 증대되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이 연 1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거기에 최근 코로나 사태로 가정내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공기청정기 세계 시장 규모가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공기청정기는 최근 K-가전 인기에 힘입어 고급형 한국 제품과 중국 업체의 중저가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며 글로벌 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과거의 경우 해외 공기청정기 시장은 공기청정기 원조라 불리는 일본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었으나,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 11종의 에너지 효율등급을 한 단계씩만 높이면 연간 15만원의 전기료를 아끼고 21%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 11종의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한 가구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대상 가전제품을 한 등급씩만 높여서 교체하면 약 21%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한 가구당 연간 약 700kWh(킬로와트시), 월간 평균 58kWh를 절감할 수 있고 CO2 배출량도 연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 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 30%를 결합한 브랜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더블 청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이들 단지는 공원을 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공기 청정시스템으로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실제 이러한 더블 청정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시 중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한 ‘번영로 센트리지’는 분양 당시 서덕출공원을 품고 있는 입지여건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솔루션이 적용된다는 점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12월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연말 모임이 자제되면서 예년과 달리 들뜬 분위기가 사라졌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 성인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송년회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5%에서 올해 30.2%로 3배가량 늘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주길 바란다”고 몇 차례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보통 크리스마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벌써부터 올겨울 사흘은 추위 걱정, 나흘은 미세먼지 걱정에 시달리는 ‘삼한사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겨울철 탁하고 건조한 실내공기에 대한 염려는 더욱 커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웨이에서 선보인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공기 청정에 가습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가습기와 청정기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공간과 비용 면에서 절약이 가능해 일반 가정은 물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이전 4주에 비해 63% 늘었다.전자랜드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19일 밝혔다.전자랜드가 올해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4주(9월 21일~10월 18일)대비 63%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전자랜드에 따르면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위생, 관리, 성능 3가지 혁신을 담아낸 하반기 전략제품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APMS-1020A)’를 출시했다.먼저 특허기술 워터락을 통해 ‘위생 혁신’을 이뤘다. 워터락 기술은 가습기가 작동할 때는 자동으로 물통 입구를 열고, 가습 기능을 끄면 물통 입구를 차단하는 물 제어 시스템이다.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함으로써 대장균의 99.99%를 감소시켰다. 수조부에 남아있는 물이 수조 및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 건조 기능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2020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코웨이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800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2%, 5.5% 증가한 1686억원,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3748억원, 영업이익은 4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15.2% 증가했다. 국내 환경가전사업 실적은 서비스 조직인 CS닥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달리살다’는 지난달 17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후 약 한 달간 진행한 베타서비스에서 축적한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상품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매출을 살펴보면 생산자와 산지 이야기가 담긴 트렌디한 로컬브랜드 식품류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떡찌니 부산식가래떡떡볶이, 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첨단 시스템이 접목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IT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데다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첨단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을 꼽을 수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 집안 내부의 조명과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 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공기질 측정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 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현대건설은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아이숲(H I_forest)’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있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 52개동, 전용면적 68~121㎡, 2개 단지, 총 3510가구로 이뤄진 매머드급 대단지다.단지에는 브랜드 최초로 H 아이숲이 적용됐다. H 아이숲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 놀이 공간으로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문제를 언급하며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는 여야 문제를 떠나 국제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공영운 사장 등이 참석한 국회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다.현대자동차와 국회에 따르면,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국회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박병석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면서 최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코웨이는 해당 조사에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