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 발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 본사/그린포스트코리아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코웨이는 해당 조사에서 BSTI 총 863.4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4점(30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웨이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S(아이스) 정수기’,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등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고객의 삶을 케어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코웨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환경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코웨이는 현재 미국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비롯해 약 5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신들을 “생명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 수면 등을 케어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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