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경제 교육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 N돌핀 12기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전국 21개팀 총 126명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주요 활동으로는 농업·농촌 가치 홍보,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유스(Youth) 고객과의 소통도 담당할 예정이다.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1회 면제(5·6급 제한없음), 장학금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신한 학이재 디지털금융 역량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는 교원, 대학(원)생, 교내외 전문가들이 금융소비자보호 연구 조사 및 전문가 양성, 금융소비자 행동과 니즈에 기반한 정책 제안, 기업컨설팅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산하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 학이재'를 통해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참여학생 임명 및 활동증명 발급 ▲금융
KB국민은행이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한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완화하기 위해 'KB 시니어라운지'를 인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22년 7월 시행된 KB 시니어라운지는 대형 밴으로 고령층이 자주 찾는 복지관을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점포다. 그동안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강서·구로·노원·은평·중랑)를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서비스 확대 지역은 인천 내 5개 행정구(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중구)로 고령인구 비중 및 인근 영업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월요일 서구 '연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밝혔다.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일반 시민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12년 첫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총 22기를 운영 및 9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수료생들은 학교 텃밭이나 도시농부학교 등 관련 분야 강사나 도시농업박람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내달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17회, 80시간의 도시농업 교육과정
서울시가 장애 인식강사부터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안내, 사서보조까지 장애 유형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한다.일자리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직무 발굴은 물론 장애인관련기관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유용한 일 경험 제공을 통해 향후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의 일자리 참여자 250명을 모집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25개 기관이 제안하는 직무에 일자리 참여 희망자가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신.대.홍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년간 대외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3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신한은행은 이번 신.대.홍 40기 100명을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 질문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선발했다. 특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매출 123억원, 청년 신규고용 126명, 투자유치 89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은 15개사로 입주 당시(2021~2022년) 매출액은 총 59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은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123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청년 신규 채용도 126명으로 기업별로 8명을 추가로 고용했다.서울소셜벤처허브는 약자‧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한국씨티은행은 14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JA 코리아와 '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씨티-JA 샤이닝 퓨처(Shining Future)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2020년부터는 여대생을 위한 IT 진로 취업 교육과 지역 간 금융 격차 해소를 위한 금융 소외지역 고등학교 경제금융교육도 함
지난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물재생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물 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분뇨처리차량 입차 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 ▲K-RE100 동참 ▲계약인지세 균등 납부제 시행을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공단은 주로 새벽에 이동하는 분뇨 운반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서울시는 최근 고물가와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제과점 같은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은 총 20억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융자 종류별 연 1~2%로, 시중 은행보다 낮게 적용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식품제조업소의 경우에는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이다. 지원
신한은행은 7일 서울시 명동 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서 ‘2023 신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 샤이닝 스타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이다.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20여 명의 학생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5회의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고, 공연
NH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옛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은 갈비탕, 떡국떡 등 설 먹거리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행(行)복(福)주머니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NH저축은행은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김장철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류영수 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지역사회 봉사단과 함께 재가장애인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7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노원구 재가 장애인 가정에 명절 음식 키트를 전달하는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애큐온은 2018년부터 7년간 매년 명절 시기에 맞춰 다운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주사 연다예 EQT
KB국민은행은 1월 반려인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펫(Pet)세권 입지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펫세권 입지 순위를 7일 발표했다.펫세권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우연컴퍼니·펫온과 제휴해 지난해 11월 KB부동산 단지 정보 페이지 내 선보인 서비스이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가능한 카페 및 음식점·동물병원·미용실·펫몰·호텔 등의 업체 정보를 서울 지역 아파트 단지 기준 1㎞ 이내 거리 순으로 보여준다.지난달에는 KB부동산 지도 내 입지 서비스에도 펫세권을 적용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장소를 지도 내 동물 발자국 모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설을 맞아 서울 용산구 관내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세트 220개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기탁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및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직접 서울 쪽방촌 거주 가구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1월 말 광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 활
유진투자증권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젊은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유-블룸 위드 홍익(Space Eu-Bloom with Hongik)의 첫 번째 콘텐츠인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전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 1층에서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미술대학원 4명의 작가가 조소 및 유화 등 다양한 형식의 26점 작품을 출품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온도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어 해당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과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원생활'과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교육은 ▲전원생활교육 ▲기초영농기술교육(종합반) ▲기초영농기술교육(실습반) 3개 과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다.먼저 귀농‧귀촌 트렌드를 반영한 귀농 입문 과정인 '전원생활교육'은 상반기(3~6월), 하반기(9월)로 나눠 진행해 시민들이 원하는 시기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예비농업인을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농업 전반을 다루는 종합반과 실습 위주의 실습반으로 3~7월에 운영한다.전원생활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이해부터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난임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다자녀 기준 완화, 산후조리경비 지원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해온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라는 새 이름과 함께 정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오세훈 시장이 20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저출생 극복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확장판' 개념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응원 서울 프
영월군은 서울청년 대상 지역연계형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5기 최종 평가에 4팀이 선정되면서 참여한 10개 지자체 중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넥스트로컬 5기 사업은 지역자원 조사 및 1차, 2차 선정을 통해 최종으로 영월군 4팀이 선정됐으며, 12월까지 최대 7000만원 사업화 자금과 후속 창업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사업 내용은 영월 대두를 이용한 후무스 제작(밍구스), 김삿갓면 포도를 활용한 전통주 제조(지비지스피리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숙소 서비스 개발(헬로프렌즈), 영월
서울시가 고립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에 인공지능(AI)이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했던 기존 서비스에 더해 전력이나 휴대폰 사용량과 앱이용 이력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위기신호를 감지하는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한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AI‧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방문이나 전화 등 간섭을 불편해하는 1인가구의 일상은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위험 상황은 조기에 발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똑똑안부확인 ▲AI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