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NH저축은행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그린포스트코리아
7일, NH저축은행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흑석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그린포스트코리아

NH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옛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행(行)복(福)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은 갈비탕, 떡국떡 등 설 먹거리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행(行)복(福)주머니 선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NH저축은행은 흑석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김장철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류영수 부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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