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이 공개됐다.현대차가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신형 쏘나타에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쏘나타의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미래지향적 감각을 더해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 산하 R&D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자동차용 주요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용자 체험형 운전자 보조기술, 자동차용 통신기술, 전력기술, 신소재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마틴 뷜레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형 이동수단을 위한 BMW의 프리미엄 전략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승진 ◇고위공무원 △정보보호정책관 김정삼◆전보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송재성 △통신경쟁정책과장 김정렬[중소벤처기업부]◆국장급 임용 △감사관(일반임기제) 최승기[외교부]◆국장급 △조정기획관 태준열 △남아시아태평양국장 김은영 △북미국장 김태진 △유럽국장 정기홍 △아프리카중동국장 홍진욱 △국제기구국장 권기환 △개발협력국장 오현주 △문화외교국장 홍석인 △양자경제외교국장 김희상◆심의관급 △동북아시아국심의관 임시흥 △정책총괄담당관 강영신 △기획재정담당관 이병도 △국제기구협력관 정병하 △공공외교총괄과장 서은지[문화체육관광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8K UHD 전국 단위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방송센터에서 올해 출시 예정인 삼성 QLED TV를 이용해 8K UHD(7680×4320 화소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초고선명 TV) 전국 단위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험 방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천리안 위성으로 전송된 8K UHD 영상을 KT스카이라이프가 안테나로 수신한 후 삼성 QLED TV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방송은 천리안
SK텔레콤은 교육 공영방송 EBS와 함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과 조규조 EBS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AR·VR 기술과 EBS가 보유한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결합할 계획이다.기존 교육용 AR·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한정된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교육 전체 영역으로 확장 적용되면 TV·P
필자의 알파고 5:0 승리 예상 중 첫 번째 게임이 끝났다. 10일은 두번째 대국이 열린다. 그 결과는 필자의 예측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예상을 위해 필자가 주목한 것은 알파고의 학습 데이터였다.알파고는 지난해까지 아마추어 기보만을 학습해서 판후이 프로 2단을 이겼다.이후 프로 기사들의 기보는 물론, 이세돌 9단이 사용하게 될 수많은 변칙과 창의적인 수를 자체 대국을 통해 학습했다면, 그 실력이 이세돌 9단을 능가할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인간은 직관과 창의력이 있는 반면, 컴퓨터는 계산만 할 뿐, 창의적 수를 낼 수 없다. 때
드디어!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 열린다. 컴퓨터와의 대결에서 인간의 마지막 보루라는 바둑 게임의 결과를 모두 궁금해 하는 가운데, 필자도 최근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을 시도해 본 적이 있다.JTBC 히든싱어는 가수 1명과 모창자 4명의 노랫소리만 듣고 누가 진짜 가수인지 맞추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필자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진짜 가수를 찾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람과 대결하는 컨테스트를 열었다. 공주대학생 지원자 24명과 컴퓨터의 대결 결과는 동률, 즉 사람 우승자와 컴퓨터가 똑같이 30회분 프로그램에 대해
◆부장·단장▲우정물류기술연구부장 김주완 ▲광인터넷연구부장 김선미 ▲기상위성지상국연구단장 안도섭◆실장·팀장▲IoT플랫폼연구실장 김선진 ▲스마트미디어플랫폼연구실장 김선중 ▲미디어클라우드연구실장 조기성 ▲스펙트럼공학연구실장 홍헌진 ▲마이크로파기술연구실장 송명선 ▲5G코어네트워크연구실장 박노익 ▲통신서비스플랫폼연구실장 금창섭 ▲광전달망시스템연구실장 정태식 ▲광네트워크제어연구실장 변성혁 ▲광전송연구실장 이준기 ▲창의기술정책연구실장 심진보 ▲예비타당성기획연구팀장 송영근 ▲RnD창업전략팀장 김용채 ▲융합기술상용화·멘토링지원팀장 이재기 ▲건설기획
◆부장▲사업화본부 중소기업협력부장 김서균 ◆팀장▲정보통신부품소재연구소 연구협력팀장 조원석 ▲안전정보보안팀장 김창수 ▲인력개발팀장 홍동흠 ▲자산관리팀장 정관영 ▲UGS무선통신연구팀장 신철호
[환경TV뉴스]박수남 기자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하공간 안전감시 기술의 시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상·하수도, 도시철도 등 지하공간 시설물의 현황자료를 제공하고 테스트 장소와 운용환경 등을 지원하면서 연구성과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ETRI는 지하공간 안전감시 기술을 개발해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공간에 사물인터넷(IoT)기반의 각종 감지기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실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3년간 진행되며 ETRI가 주관하고
[환경TV뉴스]박수남 기자 =대전시는 '지하공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기술개발사업'에 실증 테스트베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국책연구기관 간 협업에 의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지하공간의 상황을 조기에 감지·예측·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한다.시는 연구원과 지하구조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테스트 장소 선정과 모니터링 결과를 평가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3년간 진행되며 1차 년도인 올해 시제품 제작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실험실 내에서 기초 연
[환경TV뉴스]울산 앞바다에서 '고래회충' 기생충이 다량 발견됐다. 사람에게 들어갔을 경우에는 위벽을 뚫기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울산 울주군 서생면과 동구 대왕암에 있는 망상어와 바닷물고기에서 고래회충이 다량 발견됐다고KBS가13일보도했다. 고래회충은 플랑크톤처럼 알 형태로 바다 위를 떠다니다 작은 물고기에게 먹히고 먹이사슬을 통해 고래에 도달한다.사람도 포유류인 만큼 고래회충이 인체 내부에 들어가는데는 큰 저항이 없다. 의료전문가에 따르면 고래회충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4시간쯤 지나서 급성통증을 유발한다. 또 회충은 위벽을 뚫고
◇직할부서장▲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박종현 융합기술연구소장 ▲김진웅 방송통신미디어연구소장 ▲정현규 통신인터넷연구소장 ▲정성영 창의미래연구소장 ▲최병태 홍보부장◇부장▲박창식 전략기획본부 성과경영부장 ▲이전호 경영관리본부 인재경영부장
▲김기혁 도서관장 겸 기록관장 ▲김두철 박물관장 ▲권연진 인문대학장 ▲강범수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겸 환경대학원장 ▲김남득 약학대학장 겸 실험동물센터장 겸 신약개발연구소장 ▲정세영 나노과학기술대학장 ▲손병구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전성숙 간호대학장 ▲민영성 법학전문대학원장 ▲임상택 인문대학 부학장 ▲서대정 예술대학 부학장 ▲김수형 나노과학기술대학 부학장 ▲김선종 생명자원과학대학 부학장 ▲황선경 간호대학 부학장 ▲안석영 산업대학원 부원장 ▲박수완 환경대학원 부원장 ▲신상근 스포츠과학부장 ▲이일우 의생명과학도서관 분관장 ▲신범주 산학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저성장 국면에 봉착한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갈등'이란 이름의 '밑빠진 독'부터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오명 동부그룹 회장(전 부총리)은 7일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로하스코리아포럼 신년 조찬 특강 자리를 통해 한국사회가 갈등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 회장은 '2014년 경제전망과 기회의 모색'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취약점으로 '갈등'을 꼽았다.오 회장은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
[환경TV뉴스] 장준희 기자 = 세계 정보통신 전문가 2500여명이 참가하는 정보통신과학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2015 세계컴퓨터총회(WCC)’가 대전에서 열린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월에 폴란드에서 개최된 IFIP(국제정보처리연합) WCC 이사회에서 개최국을 한국으로 선정하고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태였다.대전시는 이번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2015 WCC 행사를 발굴하고 5월에는 WCC에 대전시 행사유치 제안서 및 대전시장의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유치단은
목조 문화재를 갉아먹어 손상시키는 흰개미를 찾기 위해 탐지견이 활동을 시작한다.문화재청은 봄철 개미 활동에 따른 목조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전북·전남·제주지역의 목조 문화재 73곳에 대한 흰개미 피해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흰개미는 빛을 싫어하고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목부재에 해를 끼친다. 하지만 4월에서 5월쯤에는 교미나 이주 등을 위해 무리지어 비행하기 때문에 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이번 흰개미 피해조사는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
8일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SG5(환경·기후변화 표준화 연구반) 회의에서 김용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이 '기후변화 표준화 작업반'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ITU 국제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서 정삼영 국립전파연구원 연구관이 '환경·기후변화 표준화연구반' 부의장으로 진출하는 등 기후변화 국제표준화를 선도하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전력증폭 기술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전력증폭기 관련 특허출원은 289건으로 2003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이는 3G에서 4G LTE로 스마트폰 통신환경이 전환되고 대용량 데이터 전송 및 영상통화가 보편화되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기술로 전력증폭기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했다. 전력증폭기
특수안경 등 보조장치 없이 눈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TV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리모컨 대신 눈 동작만으로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는 '시선인식 기반의 차세대 사용자경험(UI/UX)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시선인식 기술은 특수안경 등 보조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한 기술로 리모컨 조작을 대신해 모니터 화면을 눈으로 응시하는 것만으로 TV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TV 화면 아래에 달린 카메라가 사람의 동공을 세밀하게 추적해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