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 취약(관련)시설 1834개소 및 주요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나서고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한다.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9.18~10.13)’을 정하고 추석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단계로 추석 연휴 전 기간에는(9.18~9.29) 각 자치구와 한강사업본부 등 소속 공무원 총 52명이 26개조를 구성해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
이촌 한강공원에서 창포, 부들, 매자기, 송이고랭이, 가래, 줄 등 우포늪 습지식물을 만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창녕군과 우호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습지 보전 및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우포늪 습지식물을 이촌한강공원 논습지에 식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은 자연형호안 및 소생물 서식처를 복원해 한강의 자연하천 기능을 회복하고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12월 준공예정이다. 공사구간은 원효대교에서부터 한강철교 북단까지 전체 9만7100㎡ 면적으로 자연형 호안, 천변습지, 논습지, 수변데크 등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한강변에서 피서를 즐기는 이들에게 반가운 먹거리 소식이 있다.서울시는 30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하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100’과‘글로벌 푸드페스티벌’을 소개했다.‘푸드트럭100’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일요일(8.13 제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푸드트럭100은 현재 인기리에 운영 중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25대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규 트럭 25대가 참여한다.이와 함께 액
서울시는 28부터 30까지 예정했던 '잠수교 바캉스'가 주말 예고된 집중 호우 예보로 인해 2주 후인 다음달 11~13일로 개장을 연기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차량을 통제하고 모래해변을 만들어 도심 휴양지를 만들고자 계획했던 잠수교 바캉스 개장이 이날 14시 30분 발표된 호우 예비 특보와 현재 잠수교 수위(4.6미터) 및 팔당댐 방류량(1,200톤) 등으로 잠수교의 침수내지 통제가 예상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seoulwalk.org) 또는 전화(02-702-5996)로 하면 된다.29~30일 반
25개의 한강 다리 중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은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이달 28부터 30까지 3일간 '잠수교 바캉스'행사 일환으로 이 일대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에 전면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잠수교 남단부터 조성된 모래사장을 활용해 도심 속 휴양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북단에는 150m 길이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한다. 휴양지라면 빠질 수 없는BBQ, 인도 커리, 케밥 등푸드코트를 마련하고 다리 곳곳에서 샌드아트, 마임, 무용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한다. 금요일 밤에는 뮤직 페스티벌도
◇ 행정▲ 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 ▲ 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 ▲ 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 ▲ 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 ▲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 ▲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 ▲ 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 ▲ 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 ▲ 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 ▲ 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 ▲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 ▲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 ▲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 ▲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기술원)이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4회 어울림(林)푸르림(林) 탄소상쇄 숲'으로 내달 1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열린다.행사에는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윤주경 롯데마트 본부장,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와 서울 시민 약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 내 잠실철교 인근 지역에 버드나
[환경부]자연환경조사 30년 역사를 한눈에=국립생태원, 1986~2015년까지 30년 동안 환경부가 추진한 자연현장조사 사업을 총 망라한 ‘자연환경조사 30년’ 책자 발간, 2월24일 대전 ICC 호텔에서 발간 기념식 개최그린카드·친환경농산물 연계 업무협약 체결=환경부와 농림부는 2월2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그린카드·친환경농산물 연계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과 중국(국제에너지절약환경보호협회, 베이징세계지수과기공사)은 그린카드 중국 진출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 열려=환경부, 자유
서울시가 한강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AI(H5N6)가 검출돼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발혔다.고병원성일 경우를 염두해 서울시는 폐사체가 발견된 성동지대앞 도선장과 인근 산책로 출입을 차단했다. AI바이러스(H5N6)는 지난달 30일 한강 성동지대앞 도선장에서 발견된 뿔논병아리 폐사체1건에서 검출됐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 중이며 최종 검사 결과는 3일 오후 또는 4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H5N6 바이러스가 검출된 뿔논병아리 폐사체는 1월 30일 오전 10시 반경 다산콜센터를 통해 시민 신고
인사 서울시 ◇ 3급 이상 전보 ▲ 대변인 강태웅 ▲ 기후환경본부장 황보연 ▲ 행정국장 김인철 ▲ 관광체육국장 안준호 ▲ 한강사업본부장 유재룡 ▲ 주거사업기획관 류훈 ▲ 민생사법경찰단장 강필영 ▲ 지역발전본부장 정수용 ▲ 환경에너지기획관 정헌재 ▲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엄연숙 ▲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정연찬 ▲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 ▲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이원목 ▲ 국제협력관 직무대리 이회승 ▲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임동국 ▲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이진용 ▲동북권사업단장 김승원 ▲ 창조경제기
한강공원 공공안전관이 한남대교 투신 남성을 구조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11월 29일 한남대교 북단 하류 100m 지점에서 한강에 투신한 40대 남성을 순찰하던 공공안전관이 발견하고 강에 뛰어들어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공공안전관은 물속에서 투신 남성을 즉시 구조해 안전지대 호안가로 옮긴 후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구조대에 신고해 긴급 후송 조치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국민의 대부분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문구지만, 이 문구가 어디서 어떻게 우리강산을 푸르게 하는지는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이는 1980년대부터 30여년 넘게 우리 강산의 푸르름을 걱정하는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숲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국민의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엔 3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인구와 같은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했다.이러한 노력은 최근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기존 캠페인에 ‘
한강에 떠내려온 동물사체 수십 구는 무속인이 제사를 지낸 후 무단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17일 해당사체를 사간 남성 무속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달 10일서울 한강 잠실 상수원보호구역의 강기슭에 잘려있는 소, 돼지 다리와 몸통 수십 토막이 떠내려와 서울시민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이어 16일엔경기도 남양주시와 미사대교 사이의 한강 물줄기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도축된 돼지 사체 30여 구가 발견됐다.민생사법경찰단은 환경, 보건 등 분야 전문 수사관으로 TF를 꾸려 동물 사체에 적힌 일련번호를 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찜통더위를 날릴 '한강 알짜배기 코스 3선'을 11일 소개했다.첫 번째 코스는 음악·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열대야 페스티벌'이다.오는 22일까지 여의도, 잠원, 잠실, 망원 등 8개 곳에 마련된 한강 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을 기준으로 3000~5000원 수준이다.13일 여의도 마포대교와 14일 뚝섬 청담대교 밑에서는 '한강 전통연희마당'이 열린다. 다듬이 연주, 진도 북춤, 경기민요 등 전통음악의 향연은 오후 2시·4시·7시에 진행된
서울시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를 20명을 모집한다.시는 한강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 20명을 새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뽑는 한강 자전거 안전지킴이의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다. 주요 활동은 한강 공원 자전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행 계도와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이는 주말마다 진행된다.지원자들은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 활동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시 관계
광나루 한강공원에 무인 항공기 드론을 마음껏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서울시는 24일 시민들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도록 강동구 암사동 광나루 한강공원에 '한강 드론공원'을 마련해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이곳에선 12㎏ 이하 취미용 드론이면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상공 150m 이하까지 날릴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드론공원은 시간당 최대 3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
환경오염으로 서식지가 파괴돼 멸종 위기에 놓인 반딧불이를 도심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17일~19일까지 3일 동안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 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를 방사하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체험 행사는 반딧불이의 배 끝 마디에서 빛이 나오는 현상을 관찰하기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체험 행사에서는 반딧불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반딧불이를 방사해볼 기회까지 가질 수 있다.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뿜는 곤충으로, 문화재청은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6월,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한강공원 캠핑장의 계절이 돌아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과 뚝섬, 잠실, 잠원 등에 모두 530개 동 규모로 '한강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한강 여름 캠핑장에는 텐트가 설치돼 있어 무거운 캠핑 장비를 가져올 필요가 없다.캠핑장 예약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ancamp.co.kr)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1차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1차 예약에 성공할
무더운 하루를 시원하게 식혀줄 콘서트가 서울 한강공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다.서울시는 6월 한 달 동안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한강 공감 콘서트'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매주 금요일엔 토크 콘서트와 영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인 한강금요시네마'가 진행된다.또 매주 토~일요일엔 '다이나믹 물빛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여의도 물빛무대를 찾는 이들은 소년소녀합창단, 밸리댄스, 오페라, 작은 결혼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
남녀의 사랑을 따뜻한 봄에 빗대어 풀어나가면서 사랑의 덧없음과 인생무상을 그려낸 영화 '봄날은 간다'. 영화 속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녹음 여행을 떠나는 상우(유지태 분)와 은수(이영애 분)가 되어볼 기회가 한강에서 열린다.서울시는 이촌한강공원에 1만㎡ 규모로 조성돼 있는 청보리밭에서 봄날은 간다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2016 한강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에서는 봄날은 간다를 연상시키는 녹음 장비와 실제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가 배치된다.또한 오후 1시~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