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그로서리 특화 매장'이라는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이식하며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의 새기준을 제시한다.롯데마트는 3개월간 진행된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점의 재단장을 완료하고 25일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간다리아점은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 대비 20% 이상 확대한 80%까지 늘리고 차별화 특화 매장을 구역별로 배치했다해당 점포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로서리 전문 매장이라는 큰 틀 하에 현지
롯데마트는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봄학기는 영유아 가정이 함께하는 주말 강좌를 확대하고 성인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이색 클래스를 준비했다. 대표 강좌로는 온 가족이 즐기는 이디엠(EDM) 댄스파티·봄 운동회·가족 요가 등이 있으며 야외활동은 숲·딸기수확·농장을 체험한다. 특히 주말 강좌를 수강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해 직전 학기 대비 30% 확대 개설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키즈쿠킹·도예체험·오감놀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문화센터 최초로 키즈 전용
롯데슈퍼는 23일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ISO45001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행사로, 김천주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이 참석했다.이번 인증 대상은 롯데슈퍼 본사를 포함해 전 점포이며, 인증 기간은 2026년 12월 25일까지다.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IS
롯데온이 내달 6일까지 설 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행사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 및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 점을 적립해준다.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의 사전예약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행한 롯데마트와 슈퍼의 1차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사전예약 매출 상승에 대해 통합 소싱을 통한 '알뜰 선물세트 구성비 확대'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보고 있다.먼저 롯데마트와 슈퍼는 10만원대 이하 축산∙과일∙생선과 5만원대 이하 김∙견과류∙버섯 ‘알뜰 선물세트’ 구성비를 전체 품목 대비 60% 수준으로 확대했다. 과일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사과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활동에 나선다.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당초 지급일에 비해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및 상시 자금 지원 등 ESG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만 개가 넘는 중
롯데마트가 새해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2024년 새해에 들어서도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3.2% 상승한데 반해, 품목별로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과실과 채소는 각 25.7%, 11.9%, 가공식품은 4.2% 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값진행사'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값진행사 1탄은 연말연시(2023년 12월 28일~2024년 1월
롯데마트와 슈퍼의 비전 홍보를 위해 Z세대가 새롭게 뭉쳤다.최근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주요 소비층을 담당하게 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팝업스토어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나 마케팅 전략 등을 시행하고 있다. 미래 소비 권력을 가진 Z세대를 선제적으로 사로잡아야 추후 핵심 고객층 확보에 이점을 가지기 때문이다.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달 21일 Z세대 대학생들로 이뤄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gen Z Round Table)' 2기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ZRT란 Z세대의 소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새해를 맞아 장난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플라스틱이 자연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여러가지 소재가 섞인 복합 재질의 플라스틱 장난감은 재활용이 어려워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이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국내 주요 완구 유통 채널로서 책임감을 갖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ESG 캠페인 및 문화센터와 연계한 토이 리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일 롯데마트 측에 따르면, 이번에는 새해 집 정리와 함께 버려지게 될 장난감을 타깃으로,
롯데마트는 자체개발(PB) 상품인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170g)',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2.1L)'을 포함한 10개 상품에 대해 지난달 29일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에서 총괄하는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 수치(자원 사용량, 오염물질 배출량 등)를 계량화 해 표시하는 제도다.롯데마트는 해당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PB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시장 주도의 지속적
롯데슈퍼가 올해 말부터 'LOTTE SUPER'로 간판 교체를 시작하고, 추후 전 직영점 대상으로 간판 교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롯데슈퍼는 현재 '롯데프레시', '롯데프레시앤델리'를 포함해 총 7개 간판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5월부터는 신선 식품의 신선함을 부각시키고자 '프레시'라는 단어를 활용해 간판 변경 작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해당 간판을 보고 슈퍼의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과,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프레시' 대신 '슈퍼'라는 명칭으로 계속 부르는 문제점이 발생해 보다 명확한 의미 전달이
롯데마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축산 상품이 등장했다.올해 일부 축산 농가에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청결한 사육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농가 내 방제·소독 시설이 부족하거나 사육 두수가 과도하게 많을 경우 안전성과 위생이 떨어져 가축의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전 점에서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전염병 걱정 없는 '깨끗한 축산농장'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축산환경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반적인 사육 환경을 엄격하게 검증 받
롯데마트가 고물가 시기에 먹거리 부담을 확 낮춘다.먹거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실제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로 전년과 비교해 3.3% 상승한데 반해,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6.6%, 외식은 4.8%나 늘며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와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이에 롯데마트는 7일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10일까지 외식 대표 품목인 치킨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반값 치킨은 이날 새롭게 출시한 '크런치 콘소메 치킨'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7~9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 토이저러스 앞 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크림스토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팝업스토어는 롯데마트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로, 중소 캐릭터 업체들의 지식재산권(IP) 홍보와 캐릭터 상품 판로 확대를 목표로 기획했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쥐냥', '오리는꽥꽥' 등을 포함해 19곳의 기업이 참여하고 인형, 문구, 소품 등 총 140여 개의 캐릭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게
이제 대형마트에서도 한국 전통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마트는 지난 9월 14일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한국문화상품관인 '보물(BOMUL)'을 대형마트 최초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보물은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롯데마트가 지난 2월부터 기획해 오픈한 매장으로, 해당 매장은 해외 관광객들이 유적지나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접근성 높은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한국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회사는 보물을 통해 대형마트도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이 아닌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롯데슈퍼는 29일까지 한 끼 식사를 책임질 다양한 신선·가공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에 찾아오는 고객 대부분이 한 끼 식사 준비를 하고자 방문하는 것이 많은 점을 감안, 주요 반찬 재료와 간편식 위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슈퍼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먼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신선한 한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양념 한우 불고기(800g)'를 기존 대비 반값, 국거리 반찬에 자주 사용되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용(100g)'은 이날부터 2
롯데마트에서 가성비와 가치소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쇼핑 행사가 시작된다.올해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좋은 리퍼브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퍼브 상품이란 매장에 전시됐거나 유통 과정 중 미세한 흠집이 생겨 반품된 것을 다시 정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리퍼브 상품이 '자원 재활용'으로 인식되면서 친환경 가치 소비에 중점을 두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2023년 누계 기준(1~10월) 리퍼브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신장했다.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롯데마트와 슈퍼는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청주점에서 '영동 샤인머스켓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영동군 부군수와 지역 농협 관계자,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부문장 등 총 10명이 참석해, 영동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진행되는 샤인머스켓 소비촉진 행사는 최근 샤인머스켓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도매가 하락으로 인해 판매가격이 떨어지게 되면서 수익 보전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돕고자 기획한 행사다.실제로 15일 기준 가락시장 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서 '제5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산업을 견인하는 ‘유통학’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학술상으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호를 따서 '상전(象殿)유통학술상'이라고 명명됐다.상전유통학술상은 지난 2019년 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유통 관련 연구 및 정책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학술인 22명에게 총 3억7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에는 학술대상 1명,
롯데마트와 슈퍼가 대한민국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리원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온리원 페스타는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가중되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고객 관점에서 구매 빈도가 높고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중점으로 기획한 행사다.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통합 운영의 시너지로 준비한 다양한 반값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롯데마트는 주말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 '주말특가'를 통해 인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