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풀무원샘물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협회와 지난 7~8일 양일간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해양정화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2019 해양정화캠프’는 플라스틱 오염을 퇴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환경캠페인 ‘Beat Plastic Pollution’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환경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 30명이 유관기관 견학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가환경교육센터는 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블로그 기자단’을 선발해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번에 모집된 블로그 기자단은 2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환경정책·현안 및 국가환경교육센터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진솔한 후기작성 및 취재를 진행하게 된다.앞서 6월 27일~7월 9일 약 2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61명의 다양한 경력 및 연령자들이 지원했으며 활동경력(40점), 활용능력(30점), 활동 의지(30점)의 기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 환경교육’ 자료에 따르면 ‘지속가능 발전’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생존을 함께 고려하는 발전을 말한다. 특히 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이미 세계적으로도 환경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상호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진흥법’ 제2조는 환경교육을 ‘국가와 지역사회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이번에는 ‘KOICA 지구촌체험관’을 방문했다.여름방학 특별 재능기부 프로그램 ‘2019년 재능기부 어벤져스’는 7월 29일~8월 17일 약 2주간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 목표와 협력을 주제로 강의 및 전시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에 국가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일 외교부 산하기관인 KOI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24일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9 공기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기사랑캠프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대표적인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행사로, 환경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환경 전시·체험시설 방문이 쉽지 않은 농어촌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올해 공기사랑캠프는 전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환경 현안에 대해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대상 2019년 환경부 이모티콘 공모전 ‘환경티콘을 그래줄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활성화시키고 환경교육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며 최근 환경 이슈를 다양한 재해석을 통해 재미있고 친근한 소재로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이모티콘이라는 매체를 선택했다.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대전, 대구, 부산, 창원, 천안 지역의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환경교육 강사단은 상반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지역 부분 강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단은 양성과정을 거쳐 각 지역의 방문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강의자로 활동하게 된다.상반기 수도권에서는 총 30명의 환경교육 강사단을 선발·양성했으며 ‘층간소음 예방교육’, ‘푸른별 환경학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생활악취를 발생시키는 음식점과 세탁시설, 아크릴가공 등 소규모 사업장의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음식점, 인쇄소, 세탁시설, 아크릴가공, 도장시설 등 악취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사업장이다.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주택가 인근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35개소의 음식점과 도장시설 등에 총 3억3300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인 ‘해피 라이브러리’와 연계해 해당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50여명을 환경캠프에 초대했다.‘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는 오비맥주가 3년째 운영 중인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일환으로 미래세대에게 물의 소중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국립생태원‧국립공원공단 등 전국 82개 기관‧단체와 함께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19 환경방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환경부는 이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더 재밌고 더 신나게 놀면서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자체‧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환경교육과정(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9년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여름방학기간 중 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환경교육과정을 전국 82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과 함께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신보라 의원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학계·교육계·법조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예방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최근 부각됨에 따라 ‘환경교육진흥법’ 개정 등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환경교육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토론회에는 신보라 의원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학계·교육계·법조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예방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최근 부각됨에 따라 ‘환경교육진흥법’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분야 5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해양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해양환경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취업 토크콘서트’에는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총 5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공공기관들은 해양 관련 전공 대학생 30여명에게 각 기관의 주요사업과 채용제도 등을 소개했다.또 해양분야 공공기관에 취업할 때 준비해야 하는 주요 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을 심의‧확정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의 실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오는 7월 시행 예정)와 지난 4월 ‘실내공기질 관리법(내년 4월 3일 시행)’과 ‘학교보건법(오는 7월 3일 시행)&r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소년에게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다음달 30일부터 2주간에 걸쳐 각 지역 대학과 협력해 토양·지하수 환경교육을 주제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토양·지하수 환경에 관심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이라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환경한림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환경재난시대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50차 환경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재난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사고와 실천을 유도할 질 높은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환경교육 전담기관인 ‘국가환경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 국가 환경교육 정책을 현장에 전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18일 ‘국가환경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남광우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 이재영 환경교육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환경보전협회는 환경부가 지난 4월 4일 환경교육진흥법을 근거로 추진한 국가교육센터 지정 공모에 참여했다. 이후 5월 14일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산업현장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9 대기환경 맞춤형 실험·실습교육’ 2차 참가신청을 10일부터 이틀간 받는다.‘대기환경 맞춤형 실험·실습교육’은 대기환경기사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전국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기시험 일정을 고려해 1차(4월 1~5일), 2차(6월 17~21일), 3차(10월 21~25일) 등 연간 3회 실시하고 있다.2차 교육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 환경교육’ 자료에 따르면 ‘지속가능 발전’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생존을 함께 고려하는 발전을 말한다. 특히 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경제 발전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육적 수단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이 대두됐으며 세계적으로 환경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상호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다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부산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환경교육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환경교육센터,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국가환경교육 추진방향을, 부산시가 환경교육 활성화방안을, 교육청과 환경교육네트워크가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의 운영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또 이석모 부산시환경교육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 토론자, 객석의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해 부산시 환경교육의 문제와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