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폭염’ 재난시대, 환경교육이 갈 길을 찾는다
‘미세먼지·폭염’ 재난시대, 환경교육이 갈 길을 찾는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6.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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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한림원, ‘환경교육 활성화’ 주제로 환경리더스포럼 개최
제50회 환경리더스포럼 포스터. (한국환경한림원 제공)
제50회 환경리더스포럼 포스터. (한국환경한림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환경한림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환경재난시대의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50차 환경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재난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사고와 실천을 유도할 질 높은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노력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 교육 현장에서 환경과목은 갈수록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07년 20.6%(1077개교)이던 환경과목 채택률은 2016년 8.9%(496개교)까지 줄었다.

발제를 맡은 주대영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현재 환경부가 추진 중인 환경교육 관련 정책들을 소개한다. 이후 언론계와 학계, 교육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국환경한림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국내 환경교육 발전에 큰 전기가 마련되도록 한림원 회원을 비롯해 환경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otive@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