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상무보 ▲ 전영태◇이사 ▲ 엄용흠 ▲ 김정우 ▲ 정은종◇이사대우 ▲ 김재환 ▲ 권수영 ◇전무 ▲ 권순진◇이사 ▲ 손국환◇이사대우 ▲ 윤지은 ◇이사 ▲ 김강윤 ▲ 남광현 ▲ 김기남 ◇상무 ▲ 김재중 ◇이사대우 ▲ 김진우 ◇부사장 ▲ 엄주성◇전무 ▲ 김희재◇상무 ▲ 정병선◇이사 ▲ 서대권 ▲ 김경주 ▲ 이원진 ▲ 염명훈◇이사대우 ▲ 홍완기 ▲ 박영민 ▲ 심창섭 ▲ 성혜정 ▲ 조영실 ◇전무 ▲ 장정명◇상무 ▲ 이용진◇상무보 ▲ 김상미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삼성전자가 탄소발자국 산정 표준을 기반으로 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하는 카본 트러스트의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11월 22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제품 20종이 제품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메모리 반도체 5종의 후속 제품들은 탄소 저감 인정을 받아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최근 지속가능 및 ESG 경영 실천을 추진할 것을 밝힌 삼성전자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제조과정에서부터 탄소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최근 창립 52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ESG경영 실천과 준법경영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난 11월 1일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진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준법경영에 노력하고 ESG 실천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실제 지속가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삼성전자는 이를 계기로 더 큰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52번째 생일 삼성전자, ESG로 100년 준비삼성전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지난 1972년 ‘성장의 한계’라는 이름의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경제나 경영은 물론이고 환경과 기후문제, 국가정책, 소비자들의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이 개념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무엇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좋은 상태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지속가능성은 인간과 자연 또는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효율적인 조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형평성 등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을 설립한다. 이들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통해 보호시설 청소년 자립,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자살 및 중독 예방의 3대 사업을 추진한다.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의 지속적인 실천 및 대내외 확산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하나은행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 세대의 사회문제 해결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171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나선다.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사태 속에 ‘초격차’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행보여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3일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에서 앞으로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ldqu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 부문장(사장), 고동진 IM 부문장(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IM 부문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영향으로 매출은 100조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리소스 운영 효율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은 11조 5천억 원으로 증가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S20과 S20 FE, 갤럭시 노트 20, 그리고 갤럭시 A시리즈까지 타깃 고객별 경쟁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 부문장(사장), 고동진 IM 부문장(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CE 부문 경영실적은 매출 47조 6천억 원, 영업이익 3조 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TV와 냉장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켰다.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은 비대면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급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 부문장(사장), 고동진 IM 부문장(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DS 부문 경영실적은 매출 103조 원, 영업이익 21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D램, 낸드, DDI, OLED 제품은 점유율 1위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메모리는 시황 변동이 큰 상황에서도 1위 업체로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며 반도체 사업 실적을 견인했다. 또, D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유해물질 저감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중계를 도입해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삼성전자가 3월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에는 특별배당금 성격의 10.7조원(주당 1,578원)이 더해진 제52기 기말배당을 포함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건이 상정된다. 이와 더불어 박병국, 김종훈 사외이사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의 재선임은 별도 안건으로 진행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8일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올해 1분기와 2021연간 전망도 함께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ESG 대응 강화를 지속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착실히 다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갤럭시 S21 조기 출시 등에 따른 무선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메모리·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 실적 악화로 전사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메모리는 지속적인 모바일 수요와 데이터센터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에게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중앙일보와 조선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6일 임직원에게 위와 같은 뜻을 전했다. 삼성그룹 사내 게시판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등 대표이사 명의로 전달된 메시지를 통해서다.보도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2020년 신년사에서 “그동안 경제 성장의 부산물로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환경을 기본에 두고 성장을 도모하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고 얼마 전 새로운 신년사가 나왔죠. 경제와 환경을 함께 실현하자는 저 다짐은 잘 지켜졌을까요?기후변화와 팬데믹이 인류를 위협하는 시대입니다. 그 위협은 날씨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 경제와 환경이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이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올해 반도체가 우리 경제의 활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올해 반도체 수출이 10.2%증가해 1천억 달러를 돌파하고 반도체 투자도 중국·대만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시장의 강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에 대한 재계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산업부와 반도체협회가 을 발표했다. 5일 산업부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평택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했다. 올해 첫 현장경영 행보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평택 2공장은 D램,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 데 이어, 올해에는 파운드리 생산을 위한 설비반입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속가능경영을 발전시켜 책임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삼성전자가 4일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기업들은 저마다의 기술과 제품으로 험난한 파도를 넘고 있습니다.당장 급한 것은 매출과 실적을 회복하고 달라진 소비패턴과 사회 경향에 적응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팬데믹의 원인이 지구를 함부로 사용한 인류에게 있다’라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올해 국내 주요기업들은 지구를 위해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그 활동은 단순한 계획에 그쳤을까요 아니면 꼼꼼한 실천으로 이어졌을까요. 환경 관련 뉴스와 키워드로 기업들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일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타계한 이건희 회장을 언급하며 “도전과 열정을 이어받아 창조적인 기업으로 진화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자”고 말했다.삼성전자가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기념식 참석자를 최소화한 상태로 진행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삼성 AI포럼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포럼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최근 팬데믹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인간의 삶에 AI 기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첫째 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열리고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진행된다.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AI 기술이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