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는30일 충남 서천군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주 동백동산 등 12곳의 생태관광지역 마을이 참여하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한다.'자연환경보전법' 제41조에 근거한 생태관광지역은 올해까지 총 20곳이 지정됐다.자매결연을 맺는 12곳의 생태관광지역은 제주 동백동산 습지, 인제 생태마을,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신안 영산도, 양구 DMZ 일대, 안산 대부도․대송습지, 무등산 평촌마을, 강릉 가시연습지와 경포호, 완도 상서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서귀포 효돈천과 하례리, 서천 금강 하구와 유부도다. 이번
환경 트렌드
유은영 기자
2016.08.2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