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생산한 커피 퇴비가 올해 말까지 누적 1천만 포대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준 약 15억 잔 분량의 커피를 추출한 후 남겨진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양으로 20만 톤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후 현재까지 커피찌꺼기로 만드는 퇴비 생산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
역사 이후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발전했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아니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제주도 스타벅스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 7월부터 4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 다음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과 제주공항 등에 다회용컵 반납기가 설치되고 회수한 다회용컵을 세척해 매장에서 다시 사용하는 형태다.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 시스템도 구축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국내 모든 스타벅스에서 2025년에는 일회용컵이 사라질 전망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일회용컵 전면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다. 스타벅스의 ‘Better Together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향후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플래닛(Planet)’과 30% 채용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들이 대규모 민관 연합체를 결성한다. 생활 속 환경 습관을 바꾸자는 취지의 협업이다. 연합체의 첫번째 활동은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및 개인용 머그컵 등의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프로젝트다.환경부와 외교부, 서울시, SKT텔레콤, KB금융그룹, 스타벅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23개 기관 및 기업이 11일 서울 을지로 SKT사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비용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과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 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에 있는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기은2리 마을회관은 연간 7000kW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한 가구당 연평균 전력 사용량이 약 35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청년의 날로 지정된 가운데, 스타벅스가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2030개의 크리에이티브 텀블러를 제공한다. 2030세대를 응원한다는 취지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문승욱 단장), 청년재단(김유선 이사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0 청년의 날 with Youth’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청년의 날’은 청년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이번에는 중장년층에 대한 창업과 취업 지원에 나선다.스타벅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기부와 맺은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스타벅스와 중기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취업이나 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40대 이상 중장년층 가운데 카페 창업 준비자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1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대 규모의 '더양평DTR점' 매장을 경기 양평에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전체 1203㎡(364평)으로 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다. 총 3층에 2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각 층마다 계단식 좌석을 배치하는 등 자연스럽게 층과 층 사이가 연결되는 듯 한 디자인을 구현했다.특히 더양평DTR점은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커피 경험이 가능한 리저브 바와 특화된 티를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를 비롯해 차 안에서 주문 및 픽업이 가능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던 지난 29일부터 13일까지 2주동안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했다.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의 생활이 많아지고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요즘,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새활용으로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고객에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9년 7월 27일 이화여대 앞에 한국 최초로 오픈했던 1호 매장인 이대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26일 ‘이대 R점’으로 재오픈한다고 밝혔다.이대R점은 일반 스타벅스 매장의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 프리미엄 운영 콘셉트로, 현재 해외에서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소수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대R점은 리저브와 티바나 전용 매장으로 특화한 콘셉트와 함께 1호점을 상징하는 기념 매장으로 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지난해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즉석음식(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이행 실태를 확인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이행결과는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상표(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해 취합했다.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모두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개인컵(텀블러) 사용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쉽도록 1회용 컵의 재질을 페트(PET)로 단일화했다.그 결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환경부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플라스틱 재이용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회용컵 전용수거함 만드는 등 플라스틱 재활용에 힘쓴 스타벅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8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에서 열린 ‘2019 마이 텀블러 캠페인’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5월 24일 스타벅스코리아가 환경부와 맺은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식 1주년을 앞두고 개인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새 캠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송호섭 기획재정담당관 ▲김철홍 인권교육기획과장 ▲류인덕 대전인권사무소장 ▲이성규 인권교육운영팀장 ▲박성남 아동청소년인권팀장◇서기관 승진▲조형석 국제협력팀장 ▲박광우 위원장실 ▲박홍근 운영지원과 ▲이경우 침해조사과
▲황귀서 한의과대학장 겸 한의학연구소장 ▲송호섭 부속길한방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