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11월 3주차에는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이 이어졌다. 한화솔루션은 국립공원공단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구현과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LG화학과 GS칼텍스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 양산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사 ESG 지원을 위해 24개 협력사 및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협력사 ESG 지원협약'을 맺었다. ◇ 한화솔루션·국립공원공단, 지속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정상등정형 탐방문화를 개선하고 가족 단위 탐방객과 교통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치유공간을 조성, 다양한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저지대 탐방 기반시설 본보기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국립공원 고지대 위주 등정으로 인한 훼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별로 지형, 경관, 생태, 지역, 시급성 등의 여
◆ 국립공원공단▷본부장 △안전관리본부장 김종완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김임규▷본사 처·실장 △자원보전처장 송동주 △탐방복지처장 김종희 △재난안전처장 이승찬 △사회가치혁신실장 강동익 △홍보실장 권욱영 △상생협력실장 현병관 △일터안전실장 신창호▷본사 부장 △기획예산처 경영기획부장 김진태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정장방 △행정처 총무부장 조점현 △행정처 인재개발부장 하동준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신정태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서인교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김철도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김창길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종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 사회성 증진 과정(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18일 공개했다.청소년 사회성 증진 과정은 국립공원공단과 경상북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청소년 전문가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청소년 압박감(스트레스) 해소와 교우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가야산 생태탐방원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운영됐고 총 34회 2185명 청소년이 참여했다.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과정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2020년 동계 교원직무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리산생태탐방원은 전국의 유·초·중등 교사들의 국립공원 생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연수비는 10만원이다.주요 내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이야기 △학교 환경교육 지도법 △환경부 지정 생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건강나누리 캠프 과정을 늘리고 지역 공부방 및 아동센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의 어린이들이 ‘기관·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2009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 중인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여름방학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7선'을 선정해 28일 공개했다.환경부가 뽑은 생태관광은 △소백산 남천야영장 '천연림과 함께하는 남천계곡'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별이 빛나는 밤에' △한려해상 생태 탐방원의 '만지도로 떠나는 국립공원 명품여행' △평창 어름치마을 동강래프팅·백룡동굴 탐사 및 칠족령 도보여행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천문관측·반딧불이 체험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m
◆국립공원공단▷본사 처·실장급 전보 △감사실장 정정권 △성과혁신실장 강동익▷1급 승진 및 전보 △홍보실장 손영임 △공원환경처장 박진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진범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박기연 △내장산생태탐방원장 김종식▷2급 승진 및 전보 △행정처 총무부장 하동준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황규태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정장방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김현교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주재우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조경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은창▷본사 부장급 전보 △탐방복지처 탐방정책부장 박영준 △감사실 감사부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소외계층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해 11월에 개원해 지역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을 통해 무료로 운영되며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 자연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가야산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는 4월 27일~5월 12일 전국의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에서 ‘봄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봄 생태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9 봄 여행주간’과 같은 시기에 열린다.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에 있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탐방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5월 한 달간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 1만9000원을 반값인 9500원으로 할인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2019년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참가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전산행지도자 과정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4월 15~18일, 5월 7~10일 3박 4일 과정으로 총 2회 운영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보행법, 올바른 장비사용법, 응급처치법 등 산행 기본지식과 안전사고 발생시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 구조요령, 조난신고 방법 등이다. 총 10과목 35시간 교육이 진행된
◆국립공원공단▷본부장급 전보△혁신지원본부장 김종완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나공주▷본사 처·실장급 전보△행정처장 김두한 △시설처장 이재원 △홍보실장 손영임 △상생협력실장 허영범▷1급 승진 및 전보△탐방복지처장 문명근 △재난안전처장 양해승▷2급 승진 및 전보△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기석 △행정처 노사협력부장 박경근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신정태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이진철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영준▷본사 부장급 전보△공원환경처 공원계획부장 남태한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홍성광 △시설처 공원시설부장 임철진 △국립공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남 구례군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하는 ‘2018년 하반기 교원직무연수 참가자’를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생태환경의 이해도를 높여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전국의 유·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인 2019년 1월 7일부터 5일간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멸종위기 동·식물 이야기, 기후변화와 생태계 및 환경부 지정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오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은경 환경부 장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한다.올해 기념식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선정한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와 국내 현안을 반영했다.기념식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단체, 기업, 학교 등 유공자 38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야생개체 증가에 따라 기존의 '종 복원' 사업을 '서식지 관리' 사업으로 전환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이 같은 정책 전환은 2004년 첫 방사 이래 올해 초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가 56마리가 되는 등 최소 존속개체군인 50마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최소 존속개체군이란 개체수의 변화, 환경변화, 유전적 변화, 자연재해 등에도 100년 또는 1000년 동안 생존율 99%를 유지할 수 있는 개체 수를 말한다. 현재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