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과 미호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자체, 기업, 환경기초시설, 민간단체, 교수 등이 손을 잡는다.유역 공동체 구성원이 모인 '갑천·미호천 수질개선 협의체'는 14일 첫 회의를 갖고 선도적 유역관리 체제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이들은 올해 갑천과 미호천의 수질을 지난해보다 10% 개선하기로 했다.갑천 유역 관계자로는 대전시. 계룡시, 한솔제지가 참여했다. 미호천 유역 관계자로는 진천군, 증평군, 천안시, 청원군, 청주시, 연기군, 진천군, 청원군, 환경시설관리공사, 수질관리과, 하이닉스반도체, 베올리아워
환경 트렌드
안진주 기자
2012.03.1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