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등 수입국 다변화로 日 무역갈등 해소한다"
"소재·부품 등 수입국 다변화로 日 무역갈등 해소한다"
  • 안선용 기자
  • 승인 2019.10.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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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기술협력 세미나…이달말 美·佛 등과도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처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협력 매칭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픽사베이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처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협력 매칭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픽사베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정부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촉발된 무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소재부품 등의 수입국 다변화를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처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협력 매칭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주요협력 방안에는 △2020년 공동 R&D 확대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과제 비중(50%↑) 확대 △2020년 한-독 소재·부품 기술협력 지원센터 개소 △11월 한-독 표준협력대화 출범 및 표준포럼 개최 △전문연구소 및 경제단체간 협력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활성화 등 연구개발, 기술제휴 분야가 포함됐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차 산업으로 촉발된 미래 신산업은 새로운 소재·부품의 뒷받침 없이 구현될 수 없다”며 “소재·부품 산업은 과거부터 제조업의 허리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양국간 협력이 해당분야에 더욱 집중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또 10월 28일~10월 31일에는 △프랑스-자동차 부품, 항공소재 △미국-반도체 장비, 화학소재 △이스라엘-팹리스 반도체, 광학장비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asy@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