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정부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촉발된 무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소재부품 등의 수입국 다변화를 꾀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처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협력 매칭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을 지속 추진